올해 上半期(1∼6月) 企業 人事擔當者들이 就業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檢索한 人力은 ‘자바 프로그래머’로 나타났다.
就業人事 포털사이트 인크루트는 上半期 自社의 求職者 履歷書 데이터베이스(DB) 檢索서비스인 ‘人材檢索 서비스’에 入力된 220萬餘 件의 檢索語를 分析한 結果 이같이 나타났다고 11日 밝혔다.
이는 無線 인터넷, 모바일 게임 等이 發達하면서 자바 프로그래머에 對한 需要가 늘고 있지만 經歷을 갖춘 專門 人力이 不足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어 ‘經理’와 ‘會計’가 各各 2, 3位를 차지했다. 會計와 世務에 對한 專門知識을 갖춘 人力에 對한 需要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營業’은 4位에 올랐다. 特히 國內 企業의 海外 進出과 韓美 自由貿易協定(FTA) 協商 妥結 等으로 ‘海外營業’李 6位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5位는 ‘祕書’, 7位는 ‘마케팅’으로 調査됐다. 이 밖에 ‘人事’(8位), ‘保險’(9位) 等이 10位圈에 들었다.
舶用 記者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