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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 早期 發見에 달렸다] <4>6大癌 症狀-豫防法|東亞日報 </4>

[癌 早期 發見에 달렸다] <4>6大癌 症狀-豫防法

  • 入力 2008年 2月 11日 03時 02分


한 남성이 저선량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받고 있다.
한 男性이 低線量 컴퓨터單層撮影(CT) 檢査를 받고 있다.
한 여성이 유방암 검진을 위해 유방 촬영 검사를 받고 있다.
한 女性이 乳房癌 檢診을 위해 乳房 撮影 檢査를 받고 있다.
부인암 검진을 위해 한 여성이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삼성암센터
婦人癌 檢診을 위해 한 女性이 超音波 檢査를 받고 있다. 寫眞 提供 三星癌센터
《胃癌 肝癌 大腸癌과 더불어 韓國人이 가장 많이 걸리는 癌은 肺癌, 乳房癌, 婦人癌이다. 肺癌은 國內에서 胃癌에 이어 發生率 2位를 차지한다, 死亡率은 1位다. 女性과 靑少年 吸煙 人口가 늘면서 肺癌 發病率은 더욱 增加하고 있다. 乳房癌은 女性 癌 中 發生率 2位다. 特히 40代 女性에게 많이 發生한다. 子宮頸部癌, 卵巢癌 等 夫人癌 亦是 乳房癌과 비슷한 發病率을 보인다.》


○ 肺癌

呼吸器 疾患 症狀과 비슷 吸煙者는 定期檢診 必須

全體 肺癌 患者의 80∼90%는 吸煙과 關聯돼 있을 程度로 吸煙은 肺癌의 重要 原因이다.

박근칠 肺癌센터 敎授는 “肺癌은 大槪 吸煙을 始作한 지 20∼30年 지난 後 發生한다”면서 “吸煙量이 많고 吸煙 期間이 길수록 發病率은 높아진다”고 말했다. 專門家들은 現在의 吸煙 人口 增加 趨勢라면 2020年 肺癌 死亡率은 現在의 2倍 水準에 達해 每年 2萬餘 名이 肺癌으로 숨질 것으로 보고 있다.

間接吸煙도 問題다. 每年 肺癌 發生의 2, 3%는 間接吸煙으로 인한 것이다. 肺癌의 初期 症狀은 甚한 기침, 피 섞인 客談(喀血), 呼吸困難, 가슴痛症, 쉰 목소리, 體重 減少, 머리와 兩팔의 浮腫 等이다. 이런 症勢는 中期 以後의 肺癌에도 많이 나타난다. 呼吸器 疾患의 症狀과 비슷하기 때문에 肺癌을 早期에 發見하기는 쉽지 않다.

肺癌의 早期 診斷率을 높이기 위해 最近에 使用되는 檢査는 低線量 컴퓨터單層撮影(CT)이다. 癌 덩어리가 지름 2, 3cm 以上일 境遇에만 確認이 可能했던 가슴 X線 撮影에 비해 低線量 CT는 3mm 程度의 작은 癌 덩어리도 發見할 수 있다.

45歲 以上에서 하루 1匣 以上 20年 넘게 吸煙한 사람은 6∼12個月에 한 番씩 定期檢診을 받도록 한다.

○ 乳房癌

國內 患者 折半 以上 40代 자주 만져보는 習慣 갖길

美國 유럽 國家들과 比較해 우리나라 乳房癌의 特徵은 젊은 年齡에서 많이 發生한다는 것이다. 美國 白人 女性의 境遇 肺經 以後 50, 60代에서 乳房癌이 많이 發生하지만 우리나라는 過半數가 肺經 以前인 40代다.

아프지는 않은데 멍울이 단단하게 만져지거나, 乳頭에서 검붉은 피처럼 보이는 分泌物이 나오거나, 乳頭가 갑자기 陷沒됐다면 乳房癌을 疑心할 수 있다.

滿 20歲 以後부터 每달 한 番씩 손으로 乳房 周圍를 만지거나 살펴보는 者가 檢診을 實施한다. 生理를 하는 女性은 生理가 끝나는 날에 하는 것이 좋다.

韓國乳房癌學會는 35歲 以後는 2年에 한 番씩, 40歲 以後는 每年 乳房癌 檢診을 勸告하고 있다.

女性 中에는 乳房 撮影 結果 ‘緻密 乳房’이라는 診斷을 받고 乳房超音波를 精密하게 해보라는 말에 놀라서 診療室로 달려오는 境遇가 많다.

이정언 乳房癌센터 敎授는 “韓國 女性은 乳房이 작고 단단해 緻密 劉邦이 많다”면서 “緻密 乳房은 大槪의 境遇 病이 아니므로 너무 걱정할 必要는 없다”고 말했다.

○ 婦人癌

肺經以後 出血 ‘異常 信號’禁煙-菜食爲主 食事 도움

女性의 生殖機關에서 發生하는 癌을 通稱해 婦人癌이라고 한다. 子宮의 京釜(入口)와 內幕에서 發生하는 子宮頸部癌과 子宮內膜癌, 卵巢에 發生하는 卵巢癌 等이 있다. 이 中 子宮頸部癌은 가장 흔한 婦人癌이다.

子宮頸部癌은 다른 癌에 비해 早期에 診斷과 治療를 할 수 있으며 어느 程度 豫防도 可能하다. 子宮內膜癌은 先進國 女性에게 흔하며 우리나라도 西歐化된 食生活 等으로 인해 發生 頻度가 增加하고 있다. 卵巢癌은 婦人癌의 約 20%를 차지하며 症狀이 없는 境遇가 많아 大部分 늦게 發見된다.

婦人癌의 가장 흔한 症狀은 質 出血이다. 特히 性行爲 때 나타나는 質 出血은 子宮頸部癌과 關聯된 境遇가 많다. 肺經 後 出血은 90% 以上의 子宮內膜癌 患者에게서 나타난다. 質 分泌物이 平素와 다르거나 냄새가 나는 症狀이 생길 수 있다.

배덕수 夫人癌센터 敎授는 “婦人癌은 肺癌 豫防과 마찬가지로 吸煙을 避하고, 菜食 爲主의 食事를 하며, 스트레스를 管理해 免疫 機能을 잘 維持하는 것이 關鍵”이라며 “性經驗 以後 最小 1年에 한 番씩 夫人癌 定氣檢診을 받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진한 記者·醫師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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