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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選 4期 새 團體長에게 듣는다]박윤배 仁川 富平區廳長|東亞日報

[民選 4期 새 團體長에게 듣는다]박윤배 仁川 富平區廳長

  • 入力 2006年 6月 30日 06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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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域經濟를 活性化시켜 富平乙 살고 싶은 都市로 만드는데 最善을 다하겠습니다. 任期를 마쳤을 때 富平乙 仁川의 中心으로 발전시킨 區廳長이라는 評價를 받고 싶습니다.”

再選에 成功한 박윤배(54) 富平區廳長 當選者는 力點事業으로 地域經濟 살리기를 꼽았다.

零細 製造業 中心의 富平 輸出4工團 地域을 尖端 디지털 産業團地로 탈바꿈시킬 計劃이다.

大企業에서 20年 넘게 勤務해 經營 마인드가 强하다는 評價를 듣는 그는 行政的 支援을 通해 IT(情報 技術) 企業을 積極 誘致하기로 했다.

지난해 275個 企業이 入住하는 雨林디지털밸리 아파트形工場이 들어섰다. 2008年 5月까지 270個 企業이 入住할 第2의 아파트形工場 建設을 推進하고 있다.

이런 努力 때문에 尖端業種 比率이 2003年 36.5%에 不過했으나 지난해 52%로 增加했다.

“어렸을 때 굴포천에서 물놀이를 했을 程度로 깨끗한 河川이었는데 참 안타까워요.”

環境問題에 關心이 많아 産業化 過程에서 汚染된 굴포천을 生態河川으로 되살리기 위한 事業을 進行하는 中이다.

河川바닥을 整備해 漢江 물을 끌어와 흘려보내고, 散策路와 自轉車道路를 造成해 住民이 즐겨 찾는 空間으로 되돌려놓겠다는 것.

또 長壽産을 生態 숲으로 造成하고 만월산과 원적산 號俸山에 散策 및 登山路를 만들어 쉼터로 만들 豫定이다.

朴 當選者는 住民이 地域에 對한 愛着心을 가질 수 있는 文化政策을 펼 計劃이다.

富平의 歷史와 文化를 보여주는 富平歷史博物館을 12月까지 完工하고 富平文化藝術會館을 2008年 開館하기로 했다.

來年에는 120億 원을 들여 靑少年修鍊館을 建立한다.

또 住民意見을 收斂해 2008年 移轉할 豫定인 警察綜合學校와 美軍部隊 敷地 活用方案을 세울 方針이다.

이밖에 老人과 障礙人이 많은 地域 特性을 勘案해 老人專門療養施設을 짓고 餘暇施設을 擴充하기로 했다.

그는 “恒常 住民의 立場에서 생각하는 合理的인 行政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

■待遇서 23年 勤務… 女性 社會參與에 關心

富平에서 태어나 자란 박윤배 當選者는 釀造場과 豆腐工場을 運營한 先親 때문에 넉넉한 環境에서 學窓時節을 보냈다.

仁川中, 제물포고를 卒業한 뒤 서울對 政治學科에 入學했다.

人文 社會系列 學生이 모여 만든 ‘後進國社會硏究모임’에 加入해 維新時節 民主化運動에 關心을 가졌다.

1973, 74年에는 當時 汽車를 타고 서울로 通學하는 富平 出身 大學生 200餘 名과 함께 ‘富平地域大學生學友會長’을 맡아 活動했다.

軍 服務를 마친 뒤 1978年 故鄕인 富平에 本社를 두고 있는 대우자동차에 入社해 2001年까지 23年間 勤務한 ‘大宇맨’.

企劃調整室과 戰略推進팀長으로 在職하며 大型 프로젝트를 主導했고 最近까지 大宇그룹 關聯記事는 빼놓지 않고 스크랩해 읽을 程度로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1996年 仁川市蹴球聯合會 副會長과 월드컵仁川誘致委員으로 活動하며 地域社會에 얼굴을 알리기 始作해 2002年 民選3期 富平區廳長에 當選됐다.

女性의 社會參與 問題에 關心이 많던 그는 2002年 9月 全國에서 처음으로 女性과를 新設했다.

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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