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人公은 쌍용建設 優先株. 이 種目은 2000年 3月 去來가 거의 없다는 理由로 去來 停止됐다.

當時 코스닥證券市場은 非正常的인 優先主義 急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措置를 내렸다.

事實 쌍용建設 優先株는 登錄 株式으로서 價値가 거의 없다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쌍용양회가 45萬6997週 全量을 保有하고 있어 流動株式이 1株도 없다. 그러나 去來 停止 期間이나 流動株式 比率을 따져 證市에서 退出시키는 規定은 普通株에만 適用된다.

去來가 全혀 없고 流動株式 比率이 0%인 이 種目이 5年 半 동안 登錄 廢止되지 않고 버티는 것도 이 規定 때문.

優先株는 이처럼 證市에서 種種 異變을 일으킨다. 韓國 證市 史上 最高의 株價上昇率을 보인 種目도 優先株다. 韓華證權 優先株는 1998年 7月 7日부터 12月 16日까지 無慮 9033.3%라는 驚異的인 上昇率을 記錄한 바 있다.

이완배 記者 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