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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州 MBC歌謠콘서트 公演場 11名 壓死事故|東亞日報

尙州 MBC歌謠콘서트 公演場 11名 壓死事故

  • 入力 2005年 10月 4日 03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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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현장MBC 가요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던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3일 11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치는 참사가 빚어졌다. 출입문이 열리면서 사람들에 밀려 쓰러졌던 시민이 고통스러워하며 가족의 도움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영남일보
悽慘한 現場
MBC 歌謠콘서트가 열릴 豫定이던 慶北 喪主市民運動場에서 3日 11名이 숨지고 78名이 다치는 慘事가 빚어졌다. 出入門이 열리면서 사람들에 밀려 쓰러졌던 市民이 고통스러워하며 家族의 도움으로 安定을 取하고 있다. 寫眞 提供 영남일보
慶北 상주시에서 MBC 쇼프로그램人 ‘歌謠콘서트’를 觀覽하기 위해 市民들이 몰려들면서 11名이 死亡하고 78名이 浮上하는 大型 壓死事故가 發生했다.

이 事故는 行事場 出入門이 열린 뒤 한꺼번에 들어가려다 앞서던 사람들이 넘어지자 뒤따르던 사람들이 잇따라 넘어지면서 빚어졌다. 死亡者는 大部分 老人과 어린이였다.

▽事故 發生=3日 午後 5時 40分頃 상주시 계산동 尙州市民運動場 職3門 出入口에서 MBC 歌謠콘서트를 觀覽하려고 入場하던 市民 5000餘 名 中 앞쪽에 있던 사람들이 連鎖的으로 넘어졌다.

死亡者들은 喪主聖母病院과 尙州赤十字病院에 分散 安置됐으며 負傷者는 두 病院을 包含해 3곳으로 옮겨져 治療를 받고 있다.


이날 歌謠콘서트는 1日부터 열린 第3回 ‘尙州 自轉車祝祭’의 마지막 날 行事로 午後 7時부터 始作될 豫定이었다.

▽現場 狀況=當時 運動場 周邊에는 콘서트를 보려고 觀衆 1萬餘 名이 모여 있었다. 特히 出入口인 職3門 앞에는 老弱者를 中心으로 5000餘 名이 기다리던 中이었다.

運動場에는 모두 4個의 出入口가 있었지만 主催 側은 事故가 난 職3門 한 個만을 열어 놓았다.

現場을 目擊한 강미경(21·女) 氏는 “앞줄에 老人들이 서 있었는데 뒤에서 觀衆이 미는 바람에 連鎖的으로 넘어지면서 깔렸다”고 말했다.

現場에는 警察 30餘 名, MBC 用役警備 會社 職員 70餘 名이 配置돼 있었지만 손을 쓰지 못했다.

▽數詞와 對策=事故가 發生하자 尙州消防署는 救急車 12臺와 救助人力 30餘 名을 投入해 負傷者들을 救助했다.

尙州消防署 안재찬(35) 消防校는 “現場에 出動해 보니 職3門을 通過해 運動場 바로 앞쪽에 死亡者와 負傷者들이 여기저기 쓰러져 있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市場을 本部長으로 하는 事故對策本部를 設置한 뒤 收拾에 나섰다. 경북도는 김용대 行政副知事를 團長으로 하는 事故對策班을 編成해 상주시에 急派했다.

●死亡者 名單

△최수연(76·女) △채종순(72·女) △김인심(67·女) △이순임(66·女) △노완식(64·女) △김경자(63·女) △구귀出(63·女) △우인옥(54·女) △황인목(14) △황인규(12) △이위승(7)

尙州=特別取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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