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美 뉴욕서 直接接觸…용천慘事 支援策 論議|東亞日報

北-美 뉴욕서 直接接觸…용천慘事 支援策 論議

  • 入力 2004年 5月 2日 18時 58分


코멘트
美國은 最近 北韓 龍賤役 爆發事故와 關聯해 뉴욕 外交채널을 통해 北韓과 直接 接觸을 갖고 醫療陣 派遣 等 復舊 支援과 口號 問題를 論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민튼 駐韓 美國 大使代理는 지난달 30日과 1日 이틀間 慶南 陜川 海印寺觀光호텔에서 外交通商部 出入記者團과 가진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美國은 北韓의 한성렬 유엔代表部 次席大使에게 應急 醫療品과 裝備, 醫療陣을 提供할 수 있다는 意思를 傳達했다”고 말했다.

민튼 大使代理는 “뉴욕채널은 (北韓 核問題 等을 다루는) 正式 協商 窓口는 아니지만 人道的 次元의 支援 問題는 論議해 왔다”며 “現在 北韓의 反應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北-美間 뉴욕 接觸에서 美國은 醫療裝備의 運用을 위한 專門 人力도 支援할 意思가 있다고 밝혔으나 北韓은 醫療陣 等 人力 支援에 對해선 否定的 立場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美國이 지난달 26日 對北 支援金으로 發表한 ‘10萬달러’는 龍泉 內 2000家口, 1萬餘名에게 生活必需品을 提供하는 데 使用될 것이라고 민튼 大使代理는 밝혔다.

그는 또 “世界食糧計劃(WFP) 같은 國際機構들이 早晩間 龍賤役 爆發事故와 關聯해 全世界的으로 對北 食糧 支援을 要請할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對한 美國의 立場도 檢討 中이다”고 말해 國際機構를 통한 追加的 對北 支援이 있을 수 있음을 示唆했다.

父型권기자 bookum90@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