廣告 컨셉트는 影響力 있고 自己主張이 剛하며 세련된 女性. 東區出身의 前任 모델 에바 헤르視코바가 로맨틱하고 女性스러운 컨셉트를 선보였던 데서 急轉換했다. 루이뷔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首席 디자이너인 마크 제이콥스는 “우리는 國際的이고도 ‘팝’의 이미지를 가진 스타를 願했다. 로페즈는 스타의 모든 條件을 갖추었다. 魅力的이고 섹시하며 무엇보다 大衆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接近可能性’이 높았다”고 選定 理由를 밝혔다. 루이뷔통이 職業的인 모델이 아닌 演藝界 톱스타를 廣告모델로 起用하기는 처음이다.

로페즈를 통해 선보이게 될 루이뷔통의 2003, 2004年 推動 컬렉션은 幾何學的이고 單純한 線에 果敢한 原色이 特徵인 ‘쿠레주 룩’ 과 아폴로 宇宙船의 달 着陸 以後 붐을 이룬 ‘스페이스 룩’ 等 1960年代 풍 衣裳을 現代的으로 再解釋한 옷들이 主潮를 이룬다.

로페즈가 모델로 登場한 廣告寫眞은 7月 末부터 各種 印刷媒體에 실린다.

김현진記者 br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