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貰 市場이 小康狀態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需要者가 드물어 서울 江北 地域에서는 傳貰金이 떨어진 아파트도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유니에셋에 따르면 한 週 동안 서울 江北 도봉 恩平 용산구 等에서 傳貰金이 下落했다. 강북구는 0.5%나 떨어졌고 도봉구도 0.22% 下落했다. 이 곳은 올 여름 賣物 品貴 現象까지 나타났지만 最近 需要가 急減했다.
江北區 傳貰金 下落은 5327家口의 大團地 ‘SK北漢山시티’ 入住가 다가오면서 傳貰賣物이 쏟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道峰區 창동 住公3團地 22坪型은 보름 새 500萬원 떨어져 7500萬∼8000萬원에 去來되고 있다. 은평구 신사동 神聖1次 34坪型도 같은 期間 500萬원이나 떨어졌다.
金學容 유니에셋 時勢팀長은 “겨울 放學 移徙철에 對備한 傳貰 需要가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市場 全體에 미치는 影響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傳貰 賣物이 꾸준히 不足한 江西 冠岳 麻浦區 等에서는 傳貰金이 小幅 上昇勢를 持續했다.
新都市에서는 週間 賣買가 變動率이 中東 0.24%, 一山 0.10%, 평촌 0.06%, 산본 -0.12%였다. 분당은 價格變化가 거의 없었으나 敎育 交通 쇼핑 等 與件이 좋은 서현동 아파트 傳貰金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新都市를 除外한 京畿地域에서는 儀旺 始興 平澤의 傳貰金이 한 週間 0.2% 以上 올랐다.
<이은우기자>libra@donga.com
이은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