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3의 물결’ ‘未來의 衝擊’ 等의 著書를 통해 일찍이 全 世界人에게 ‘變化’라는 公安(公案)을 들이댔던 앨빈 토플러. 그가 最近 言論과 가진 인터뷰 內容이 關心을 끈다. 그의 發言은 e비즈니스 世界에서 常識으로 여겨지는 原則과 어긋나는 部分이 많아 讀者들이 다시 ‘인터넷의 本質이 무엇인가’ 되돌아 보도록 만드는 힘이 있다.
그는 于先 ‘變化의 戰略’에 對해 强調했다.
世上이 너무 빨리 變하다 보니 사람들이 오로지 ‘悠然함’ ‘빨리 잘 받아들임’만이 重要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錯覺이라는 것. 戰略은 價値있는 槪念일 뿐 아니라 絶對的으로 必要하다는 것이 그의 主張.
그는 “當身이 戰略을 세우지 않으면 다른사람 戰略의 一部가 될 뿐”이라고 指摘하고 “戰略없는 變化는 空港에 가서 어디로 가는지 神經도 쓰지 않고 사람들에게 밀려 티켓을 끊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의 指摘은 “變化가 빠르고 變化의 方向을 豫測하기 어려운 e비즈니스의 世界에서는 戰略보다는 于先 變化하는 것이 重要하다”고 말해온 專門家들의 發言과 配置된다.
앨빈 토플러는 또 新經濟의 論據이기도 한 ‘收穫遞增의 法則’에 對해서도 懷疑的인 反應을 보였다.
그는 “收穫遞增은 어느 産業이나 또 恒常 適用되는 것은 아니고 특정한 市場에서 作動되는 原理”라고 主張했다. 그는 또 最近 쏟아져나오는 e비즈니스 6大原則이니, 8大原則이니 하는 冊들에 對해 冷笑的인 反應을 보이고 “어떤 法則이나 規則이 當身의 領域에서 適用可能한지 잘 골라내야 한다”고 忠告했다.
‘빛의 速度로 情報가 流通되는 디지털世界’라는 槪念도 過度한 幻想이라는 게 그의 見解. 그는 “現在 사람들의 遺傳的 生物學的 條件으로는 技術變化에 맞는 빠른 意思決定을 내리는데 物理的인 限界가 있다”며 “厖大한 情報를 處理하는 技術의 發展, 權限移讓 等 意思決定을 빠르게 내리는 方法의 變化가 隨伴되야 한다”고 指摘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階層間 情報保有量 隔差를 의미하는 ‘디지털 디바이드’를 否定하고 結局 인터넷이 가난의 굴레를 깨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웹(Web)以後에는 情報技術과 바이오技術의 結合이 가장 重要한 흐름이라고 主張했다.
<이병기·김승진기자>ey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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