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機 資金部의 ‘에너지 맨’ 이근목主任(29). 午前7時까지 出勤해 ‘一日 換率動向 報告書’를 社內電算網에 띄운다. 前날 世界의 換率 動向과 經濟狀況을 分析한 것이 主要 內容. 사내 ‘固定讀者’는 社長 等 2百名.
남들은 午後4時면 退勤準備를 서두르지만 6時까지 外貨資金이 들어오고 나간 것을 確認한다. 일이 끝나면 ‘칼退勤’李 原則. 上司의 눈치를 살피며 자리를 지키긴 싫다.
入社前 外國 背囊旅行과 語學硏修를 갔다온 德分에 社內 토익試驗에서 1級(8百60點 以上)을 받아 資金部 外換管理팀에 配置됐다. 그러나 專攻(성균관대 貿易學科)을 살려 營業部署에서 일하겠다는 希望을 抛棄하지 않고 있다.
自他가 公認하는 ‘籠球狂’. 大學 時節 同窓 15名으로 만든 ‘農事꾼’(籠球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會員으로 日曜日에 隔週로 籠球大會를 연다.
“얼마前 江原道에 MT를 가서 새벽4時半까지 ‘暴飮’韓 뒤 午前7時에 會員들을 깨워 ‘籠球瑕疵’고 했더니 모두 질린 表情이었어요.”
‘임자 있는 總角’〓서울 영등포구 대림동→地下鐵로 태평로 出勤/SS패션 빌트모아 콤비(10萬원)/거평프레아 셔츠(1萬5千원)/愛人에게 膳物받은 미치코 런던 넥타이(3萬원)/소다 구두(세일價格 9萬원)/E메일:lkmok@samsung.co.kr
〈이호갑記者〉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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