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千4百餘年前 百濟의 美感을 日常에서 느껴본다. 국립공주박물관은 公州 무녕왕릉에서 出土된 遺物을 現代的으로 應用한 文化商品 特別展을 開催한다. 19日부터 12月20日까지 國立公州博物館 展示室. 컵 名銜꽂이 열쇠고리와 같은 陶瓷器類, 목걸이 브로치 寶石函과 같은 金屬製品, 티셔츠 에이프런 가방과 같은 纖維製品 等 傳統美와 現代的 實用美가 잘 어우러진 作品 49種 4百餘點이 선보인다.
■重要無形文化財 第106號 刻字匠(刻字匠)技能保有者인 오옥진氏의 各自作品 展示會가 28日까지 서울 江南區 삼성동 서울 重要無形文化財傳授會館에서 열린다.
各自는 나무에 글씨를 彫刻하는 工藝. 이番 展示會엔 40餘年間 各自에만 매달려온 吳氏와 그의 弟子들의 作品 1百餘點이 展示된다. 出品作들은 나뭇결의 自然美와 彫刻칼의 人工 痕跡, 그리고 다양하고 獨特한 書體가 絶妙한 調和를 이루며 색다른 아름다움을 演出한다.
■英國 大英博物館에서도 우리말로 된 案內書를 볼 수 있게 됐다. 大英博物館이 韓國室 開館을 記念해 最近 펴낸 韓國語版 案內書 ‘大英博物館’. 70餘쪽의 이 冊은 大英博物館의 歷史,所藏 遺物의 內容과 特性, 博物館 利用 方法 等을 仔細하게 담고 있다. 遺物篇에선 古代 近洞, 이슬람, 아프리카, 이집트, 中國, 印度,日本, 韓國, 오세아니아, 中南美, 北美, 先史時代유럽, 그리스, 로마, 中世유럽, 르네상스와 그 以後 유럽, 현대유럽 等으로 나누어 紹介하고 있다.
〈이광표記者〉kplee@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