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婚 1年 만에 妊娠’ 이세은 “어려움 모르고 자란 아이는…” SNS 글, 育兒準備?

東亞닷컴
入力 2016年 8月 1日 14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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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婚 1年 만에 妊娠’ 이세은 “어려움 모르고 자란 아이는…” SNS 글, 育兒準備始作?

結婚 1年만에 妊娠消息을 傳한 俳優 이세은이 最近自身의 트위터에 ‘子息’, ‘아이’에 對한 글을 남기며 育兒에 關心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세은은 지난 22日 트위터에 ‘아이를 不幸하게 만들려면 무엇이든지 그들의 要求를 卽席에서 들어주라는 말이 있다.’는 글句를 揭載했다. 법정스님의 冊 ‘홀로 사는 즐거움‘의 內容一部를 拔萃한 것이다.

冊의 一部內容을 찍어 올린 寫眞에는 ‘어려움을 모르고 자란 아이들은 大槪利己的이다. 참고 견디려고 하지 않는다. 自己밖에 모른다. 남의 事情은 아랑곳없이 自己 마음대로 한다’는 글句와 ‘過保護를 받으면서 자란 아이들은 이래서 人間味가 없다’는 글句等도 담겨있다.

앞서 이세은의 所屬社 C9엔터테인먼트는 1日 “이세은이 오는 11月頃出産豫定”임을 알리고 “기쁜 消息인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當付했다.

한便 지난해 3月 금용업에 從事하는 3살 年下의 男性과 結婚式을 올린 이세은은 當時所屬社를 통해 “結婚後에도 俳優活動을 繼續할 計劃”이라고 밝힌 바 있다. 現在는 休息期를 갖고 있다.

1998年 데뷔한 이세은은 2002年放送한 SBS ‘野人時代’의 나미코 逆으로 잘 알려져 있다. 以後 ‘大長今’, ‘사랑은 奇跡이 必要해’, ‘굳세어라 金錞아’, ‘아내가 사라졌다’, ‘天上女子’ 等 드라마와 多數의 映畫에 出演해왔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