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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들어서”…어린 아이들 虐待한 60代 어린이집 代表|東亞日報

“말 안 들어서”…어린 아이들 虐待한 60代 어린이집 代表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2月 21日 16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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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어린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이불로 온 몸을 덮어씌운 채 2時間 以上 放置하는 等 虐待를 한 60代 어린이집 代表가 警察에 붙잡혔다. 서울 講書警察署는 自身이 運營하는 어린이집의 兒童들을 虐待한 嫌疑(兒童福祉法 違反)로 金某 氏(62·女)를 不拘束 立件했다고 21日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서울 江西區 A 어린이집을 運營하는 金 氏는 지난해 12月부터 한 달 假量 1, 2歲 어린 아이 3名을 속싸개로 싸맨 뒤 엎드려 눕힌 채 이불을 덮어 2時間假量 내버려둔 嫌疑를 받고 있다. 이 같은 金 氏의 行爲는 어린이집 閉鎖回路(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또 金 氏가 5時間 넘게 아이를 房 안에 홀로 放置하거나 칭얼대며 우는 아이의 입에 눈물과 콧물이 묻은 손手巾을 구겨 넣는 等의 모습도 드러났다.

金 氏의 犯行은 지난해 12月 어린이집 內部에 設置된 CCTV로 밝혀졌다. 지난해 5月 嬰幼兒保育法이 改正되면서 2015年 12月부터 全國 모든 어린이집에 CCTV 設置가 義務化됐다. 警察은 올해 1月 虐待가 疑心된다는 提報를 받아 搜査에 나섰고, 虐待 場面이 담긴 CCTV 場面을 통해 犯行을 確認했다.

뒤늦게 子女의 虐待 事實을 알게 된 學父母들은 憤痛을 터뜨렸다. 被害 兒童 中 한 名의 父母는 “金 氏가 이番 事件에 對해 單 한 番도 謝過하지 않았고, 警察 調査 後에도 反省하는 氣色이 全혀 없었다”고 말했다.

金 氏는 警察의 調査를 받은 最近까지도 直接 通學버스를 運行하는 等 어린이집 運營에 關與한 것으로 確認됐다. 서울 講書區廳은 警察로부터 虐待事實을 確認한 後 金 氏를 懲戒 措置할 豫定이라고 21日 밝혔다. A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한 學父母는 “아이 얼굴에 傷處가 자주 났는데 그때마다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끼리 싸우다가 다친 것’이라고 둘러댔다”며 “最近까지 繼續해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게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警察 關係者는 “金 氏의 拘束令狀을 申請하는 方案을 檢討 中”이라고 밝혔다.

유원모 onemore@donga.com·서상희 채널A 記者
#兒童虐待 #保育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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