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鶴圭 바른未來黨 代表가 지난달 29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 News1
바른未來黨 中央黨 倫理委員會는 1日 黨內 非黨權派인 유승민 議員을 비롯해 吳晨煥 院內代表, 權恩嬉·兪義東 議員에 ‘黨員權 1年 停止’라는 重懲戒를 내렸다.
黨 倫理위는 이날 第17次 倫理委 會議를 열고 出席委員 8人의 全員一致 贊成으로 유승민 議員 等 4名에 對한 懲戒를 決定했다고 밝혔다.
倫理委는 “懲戒 事由는 黨의 名譽를 失墜시키고 黨員 間 和合을 沮害하는 深刻한 分派的 該當 行爲를 持續한 것”이라며 “懲戒 決定에 따라 被懲戒者들은 1年 동안 黨員權이 停止됨과 同時에 黨員 資格으로 取得한 모든 權利를 行使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倫理위는 오 院內代表에 對해 “院內代表職은 國會議員인 黨員들이 選出한 黨의 職責이고 國會에서 바른未來黨을 代表하는 職位에 있다”며 “이番 黨員權 停止에 依해 그 職務 權限이 當然히 停止된다. 이番 懲戒 決定의 效力은 懲戒 決定과 同時에 發生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被懲戒者들은 이番 懲戒 決定에 對하여 通報를 받은 날로부터 14日 以內에 再審 請求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懲戒 對象 議員들이 이미 脫黨을 準備하고 있는 만큼 이番 懲戒의 餘波는 制限的일 것으로 보인다. 유승민 議員은 黨內 非黨權派인 ‘變化와 革新을 위한 非常行動(變革)’을 實質的으로 이끌면서 新黨 創黨을 準備 中이다. 吳晨煥 院內代表는 變革 代表를 맡고 있으며, 權恩嬉·兪義東 議員은 創黨推進企劃團 共同團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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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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