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4月大選募金額’ 바이든 처음으로 제쳤다

뉴스1
入力 2024年 5月 21日 15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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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의 4月大選資金募金額이 도널드 트럼프 前大統領에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大統領이 트럼프 前大統領에게 募金額이 뒤처진 것은 올해 大選資金募金行事를 始作한 以來 처음이다.

20日(現地時間) 로이터 通信等에 따르면 바이든 大統領大選캠프와 민주당 全國委員會(DNC)는 4月에 5100萬 달러(藥 695億 원) 以上의 大選資金을 募金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前大統領과 공화당 全國委員會(RNC)는 같은 期間 7600萬 달러(藥 1036億 원)를 모았다.

트럼프 前大統領이 바이든 大統領을 앞지를 수 있었던 주된 理由로는 巨額寄附者들의 支援이 있었다는 點이 꼽힌다. 트럼프 前大統領은 億萬長者 존 폴슨이 플로리다州 팜비치에서 開催한 行事等最近大規模募金行事에 여러 次例參席한 바 있다.

다만 4月末現在까지 바이든 大統領이 保有한 資金은 1億9200萬 달러(藥 2618億 원)로, 全體的으로는 트럼프 前大統領의 두 倍以上에 該當하는 募金額을 保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大統領選擧캠프는 오는 6月에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가 參與하는 大規模募金行事를 로스앤젤레스(LA)에서 計劃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