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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外務 “푸틴, 시진핑과 오는 7月 또 頂上會談할 것”|東亞日報

러시아 外務 “푸틴, 시진핑과 오는 7月 또 頂上會談할 것”

  • 뉴시스
  • 入力 2024年 5月 21日 11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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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로프, SCO 外務長官 會議와 別途로 王이 만나
"7月 카자흐스탄 브릭스 頂上會議서 別途로 會談"

ⓒ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大統領과 시진핑 中國 國家主席의 만남이 오는 7月 再成事될 것이라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外務長官이 豫告했다.

20日(現地時刻)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라브로프 長官은 이날 왕이 中國 中國共産黨 中央政治局 委員 兼 外交部長과 會談을 始作하면서 “푸틴 大統領과 시 主席이 오는 7月 (3~4日) 카자흐스탄 首都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상하이協力機構(SCO) 頂上會議와 別途로 會談할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그는 “우리 接觸 日程은 正말 빡빡하다”며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會議가 한 달도 채 안 남았다. 그때도 왕 部長을 만나기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巡廻議長國을 맡은 올해 브릭스는 다음 달 10~11日 外務長官 會議를 연다.

아울러 “(러시아와 中國)修交 75周年을 맞아 行事가 準備되고 있다”며 “오늘은 (푸틴 大統領의 訪中 期間) 베이징과 하얼빈 協商에서 兩國 關係에 附與된 彈力과 推進力을 망설임 없이 活用할 方法을 찾고 우리 關係機關 人力에게 關聯 指示를 내릴 매우 좋은 機會”라고 評價했다.

이날 라브로프 長官은 왕 部長과 SCO 外務長官 會議와 別途로 會談을 가졌다.

푸틴 大統領은 5線 就任 뒤 첫 海外巡訪으로 지난 16~17日이 中國을 訪問했다. 訪問 첫날 시 主席과 여러 次例 頂上會談을 가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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