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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歲 트럼프 ‘35秒 얼음’…演說 中 突然 말 멈추고 고개 흔들어|동아일보

78歲 트럼프 ‘35秒 얼음’…演說 中 突然 말 멈추고 고개 흔들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0日 16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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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前 美國 大統領이 18日 텍사스州 댈러스에서 열린 全國銃器協會 年例會議에서 演說을 始作한 뒤 約 1時間 20分만에 突然 30秒 以上 沈默하고 있다. RSBN 유튜브 캡처
도널드 트럼프 前 美國 大統領이 演說 中 突然 約 35秒 發言을 하지 못하고 얼어붙은 듯한(freeze) 모습을 보였다. 78歲인 트럼프 前 大統領과 82年歲인 조 바이든 大統領은 11月 大選에서 누가 이기더라도 歷代 最高齡 大統領 記錄을 쓰게 된다. 그間 高齡 리스크는 느릿느릿한 걸음걸이, 잦은 健康異常說 等에 휩싸인 바이든 大統領에 主로 提起됐다. 하지만 트럼프 前 大統領이 最近 各種 민·형사상 裁判으로 一週日에 4日은 裁判에 參席하고, 週末에는 大選 遊說에 나서는 强行軍을 消化하면서 그에게도 本格 浮上하는 模樣새다.

트럼프 前 大統領은 18日 텍사스州 댈러스에서 열린 全美銃器協會(NRA) 年例總會에서 1時間 半에 이르는 演說을 마무리하기 前 突然 發言을 멈췄다. 그런 뒤 고개를 천천히 左右로 흔들고 人相을 쓰고 마치 얼어붙은 듯 앞을 注視하며 선뜻 입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前 大統領은 通常 遊說를 할 때 막바지에 ‘1·6 議事堂 亂入 事態’를 主導한 右派 集團 ‘큐어論(QAnon)’의 主題曲 ‘WWG1WGA(우리가 가는 곳은 모두 함께 간다)’가 나오면 劇的 效果를 끌어내기 위해 數 秒間 發言을 멈춘 뒤 “美國은 衰退하고 있다”며 演說을 이어간다. 하지만 이날 演說이 中斷된 것은 35秒假量으로, 마치 停止畵面 같은 모습을 보이다 가까스로 演說을 마쳤다.

트럼프 前 大統領의 反對派들은 그가 腦에 以上으로 一時 痲痹 症狀을 보였을 可能性을 提起했다. 바이든 大統領의 支持者 모임 ‘바이든 勝利’는 소셜미디어에 急速度로 擴散되는 이 場面을 擧論하며 “美國人들이 트럼프가 老妄(senile)李 났다는 事實을 알 수 있도록 이를 리트윗海 달라”는 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바이든 大統領도 “(트럼프 前 大統領이) 夫人의 이름도 記憶하지 못한다”고 直接 加勢했다. 트럼프 前 大統領이 2月 保守政治行動會議(CPAC) 行事에서 夫人 멜라니아 女史를 ‘머세이디스’로 잘못 불렀다는 一角의 主張을 言及한 것으로 보인다. 머세이디스 슐랩은 CPAC 行事를 主管한 前 白堊館 顧問의 이름이다.

反面 트럼프 캠프 側은 “드라마的인 效果를 내기 위한 것”이라며 健康異常說을 一蹴했다. 支持者들은 發言 當時 텔레프롬프터가 故障났을 可能性도 提起하고 있다. 트럼프 前 大統領은 그동안 바이든 大統領을 두고 “字幕期 없이는 한 마디도 못한다”고 攻擊했다. 17日 遊說에선 다음달 中 이뤄질 바이든 大統領과의 TV討論 前 痲藥檢事가 必要하다고도 主張했다. 바이든 大統領이 올 3月 國政演說 前 藥물을 服用했을 可能性도 提起했다.

워싱턴=문병기 特派員 weappon@donga.com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選 #最高齡 大統領 #健康異常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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