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法 리스크’ 美트럼프, 犯人識別龍 ‘머그샷’ 實際撮影할 듯

뉴스1
入力 2023年 8月 3日 14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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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法 리스크’로 論難이 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前大統領이 犯人識別龍寫眞인 ‘머그샷’을 實際로 撮影할 危機에 處해있다는 報道가 나왔다.

2日(現地時間) 美國 인터넷 媒體 악시오스 等現地言論에 따르면 트럼프 前大統領이 大選結果 뒤집기 試圖關聯嫌疑로 起訴될 境遇에, 머그샷 撮影免除等의 特惠를 받지 못할 豫定이다.

트럼프 前大統領은 지난 大選直後인 2021年 1月初 조지아州選擧管理를 責任지는 브래드 來펜스퍼거 조지아州國務長官에게 電話해 ‘選擧結果를 뒤집기 위한 1萬1780票를 찾아내라’는 外壓을 行使했다는 疑惑을 받는다.

法院은 이에 트럼프 前大統領이 撮影免除特惠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點을 再次强調하면서 그가 實際 머그샷을 撮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前大統領의 이 같은 머그샷 論難을, 캠프 側은 弘報手段으로 삼는 雰圍氣다.

트럼프 캠프 側은 머그샷이 새겨진 티셔츠를 公式 홈페이지에서 販賣하는 等來年大選에도 出馬하는 그를 위한 弘報 굿즈에 그의 머그샷을 새겨넣고 있다.

트럼프 前大統領은 法院에 出席하기 前指紋은 認識했지만 아직 머그샷은 찍지 않은 狀況이다.

그의 假想 머그샷이 새겨진 티셔츠는 홈페이지에 36달러(藥 4萬7000원)에 販賣中이며 該當 티셔츠엔 ‘無罪’(NOT GUILTY)가 적혀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