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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來年 金利引下 없다”… 美成長率 1.2%→0.5% 낮춰|동아일보

파월 “來年 金利引下 없다”… 美成長率 1.2%→0.5% 낮춰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2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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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聯準 緊縮 繼續]
“아직 갈길 멀다” 緊縮 維持 못박아
聯準, 來年末 金利 5%~5.25% 提示
市場선 “下半期 金利引下 可能性”

“美國 서비스 物價가 빨리 내려오지 않기에 金利는 繼續 높아야 한다.”

제롬 파월 美 聯邦準備制度(Fed·연준) 議長은 14日(現地 時間) 基準金利 0.5%포인트 印象을 決定한 聯邦公開市場委員會(FOMC) 會議 以後 記者會見에서 基準金利를 來年 5% 以上까지 꾸준히 올리고 높은 狀態에서 維持하겠다는 點을 分明히 했다. 現在 狀況에선 來年에 金利 引下가 없을 것이라고도 못 박았다.

그는 “오늘 會議에서 우리는 如前히 인플레이션 上昇 危險이 크고 緊縮的 通貨政策을 維持해야 한다고 判斷했다”며 “아직 우리의 目標인 2% 物價에 到達하기까지 充分히 緊縮的 水準에 있지 않다.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特히 파월 議長은 이날 함께 發表된 聯準의 經濟展望要約(SEP)에서 來年 末 基準金利 展望値가 5.1%라는 點을 擧論하며 “SEP에 來年 金利 引下는 없다”며 “歷史的 經驗은 너무 빨리 通貨政策을 緩和하지 말라고 警告한다”고 强調했다.

그는 美國 인플레이션이 頂點을 지나 下落勢를 보이고 있지만 勞動市場 過熱로 인한 서비스 物價 上昇 壓迫이 繼續되고 있다고 指摘했다. 파월 議長도 商品 인플레이션은 供給網이 安定되며 잡히고 있고 ‘골칫거리’였던 住居費 亦是 새로운 賃貸借契約이 更新되면서 下落勢로 돌아서고 있다고 봤다. 하지만 “根源 個人消費支出(PCE) 物價의 55%를 차지하는 非(非)住居費 關聯 서비스 物價가 問題다.

이날 來年 最終 金利 基準金利 中間값으로 提示된 5.1%는 5.0∼5.25%를 意味한다. 聯準은 來年 0.75%포인트를 追加로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빅스텝(0.5%포인트 引上)을 한 番 더 斷行할지, 베이비스텝(0.25%포인트 引上)으로 갈 것인지를 묻는 質問에 파월 議長은 “重要한 것은 最終 金利 水準과 維持 期間”이라며 “速度가 더 以上 重要하지 않다는 말은 2月에도 適用된다”고만 答했다. 시카고商品去來所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投資者들은 2, 3月 連續 베이비스텝(0.25%포인트 引上) 觀測에 힘을 싣고 있다. 파월 議長이 來年 金利 引下가 없다고 밝혔음에도 페드워치에 따르면 投資者들은 金利 先物 去來에서 下半期 金利 引下 可能性을 높게 보고 있다. 投資者들은 인플레이션이 下落 趨勢라고 믿고 있고 來年 景氣沈滯 때문에 高强度 緊縮 持續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는 것이다.

聯準은 來年 美國 國內總生産(GDP) 經濟成長率을 0.5%로 9月 豫想値(1.2%)에서 大幅 낮췄다. 失業率은 現在 3.7%에서 來年 4.6%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파월 議長은 “0.5%라도 플러스 成長이고, 失業率 4.6%도 如前히 높은 雇傭 水準을 의미하므로 景氣沈滯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SEP에 따르면 FOMC 委員 2名은 來年 마이너스 成長을 점쳤다. 매슈 淚涕티 도이체방크證券 美國 首席 이코노미스트는 “聯準이 豫測한 失業率 上昇은 景氣沈滯 없이 일어난 적이 없다”며 “聯準의 經濟 展望은 경착륙을 向해 가고 있다”고 블룸버그通信에 말했다.


뉴욕=김현수 特派員 kimhs@donga.com
#파월 #緊縮 #基準金利 #經濟成長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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