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뿔’ 東北部 굶주림 年內 2千萬名에 到達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20日 09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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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뿔 ( 아프리카 大陸北東部 소말리아 一帶) 地域이 甚한 가뭄과 우크라이나 戰爭으로 인한 穀物不足으로 올해 年末까지 飢餓人口가 1400萬名에서 2000萬名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유엔 代辯人이 19日(現地時間) 밝혔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事務總長代辯人은 가장 飢餓狀態가 甚한 나라들은 앞으로도 비가 내리지 않고 戰爭으로 인한 食糧과 燃料價格이 繼續 치솟을 境遇, 人道主義的救護基金이 바닥이 나면서 甚한 굶주림에 打擊을 입을 것이라고 警告했다.

“유엔의 世界食糧計劃(WFP)은 現在生死의 岐路에서 鬪爭하는 家族들을 위한 時間이 빠르게 消盡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두자릭 代辯人은 傳했다. WFP는 올 2月에 起亞救護를 위한 基金이 必要金額의 4%以下가 들어왔다고 寄附를 呼訴한 바 있다.

앞으로 6個月 동안 WFP는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의 飢餓人口의 生命을 救하기 爲해서 無慮 4億7300萬달러 (5866億 1460萬원 )의 追加支援金을 모아야 한다고 두字릭 代辯人은 말했다.

소말리아는 飢饉의 危險에 닥쳐있고 케냐에서는 50萬名이 致命的인 굶주림의 水準에 와 있으며 에티오피아의 營養失調比率은 거의 非常事態라고 WFP는 말하고 있다.

두자릭 代辯人은 아프리카의 뿔에 該當되는 이들 한發地域의 나라들이 우크라 戰爭으로 가장 큰 被害를 입을 것으로 豫測했다.

“쉽게 말하자면, 食品 한 바구니의 價格이 에티오피아에서는 이미 66% 올랐고 소말리아에서는 36% 올랐다는 얘기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