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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藥물 中毒시키듯…” 日요시노야 任員, 妄言 論難 끝 解任|東亞日報

“女 藥물 中毒시키듯…” 日요시노야 任員, 妄言 論難 끝 解任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4月 19日 16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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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홈페이지 캡처
요시노야 홈페이지 캡처
韓國에도 잘 알려진 日本 有名 소고기덮밥 체인 요시노야(吉野家) 任員이 女性을 卑下하고 冒瀆하는 發言으로 物議를 빚었다. 이 任員은 卽時 解任됐지만 論難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19日 아사히신문 等에 따르면 요시노야 이토 마사아키(伊東正明) 常務는 16日 와세다大 ‘디지털 時代 마케팅 綜合 講座’ 講師로 나와 “어린 女子애가 시골에서 갓 올라와 左右 分揀도 못할 때 덮밥에 中毒 시켜야 한다. 男子에게 비싼 밥을 얻어먹기 始作하면 (덮밥 같은 低廉한 飮食은) 絶對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토 常務는 이를 “숫處女를 藥물에 中毒시키는 戰略”이라고까지 比喩했다.

受講生들이 이 發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서 論難은 커지기 始作했다. 會社 側은 “한番 (賣場에) 들른 손님을 繼續 오게 하려는 戰略을 紹介하려던 것”이라고 解明했지만 波長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結局 요시노야 側은 홈페이지에 “큰 弊를 끼치고 不快하게 한 것에 對해 깊이 反省하고 있다”고 謝過文을 올렸다.

하지만 日本 主要 言論이 이 事件을 報道하면서 事態가 惡化되자 요시노야는 18日 밤 緊急 臨時 理事會를 열고 이토 常務 解任을 決定했다. 요시노야 關係者는 “人權, 젠더 問題의 觀點에서 到底히 許容할 수 없는 不適切한 言動이 있었다”고 解任 事由를 밝혔다.

이番 事件이 女性 人權에 對한 日本의 認識 水準이 劣惡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指摘도 나온다. 世界經濟포럼(WEF)이 지난해 發表한 ‘글로벌 姓(性) 隔差 報告書’에서 따르면 日本은 男女平等 國家 順位에서 調査對象 156個國 中 120位로 핀란드(2位) 獨逸(11位) 美國(30位)은 勿論 韓國(102位)보다 낮았다.



도쿄=이상훈 特派員 sang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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