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海水浴場에서 性關係男女, 最大懲役 15年型危機

東亞日報
入力 2015年 5月 6日 17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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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물놀이를 즐기던 여름 대낮 海水浴場에서 性關係를 한 男女가 最大懲役 15年刑을 살 危機에 處했다.

美國言論들은 5日(現地時間) 昨年 7月 20日午後 2時 30分頃 플로리다 브레이든던 備置에서 猥褻的인 行動을 한 嫌疑로 起訴된 호세 카바예로(40·男)와 엘리사 알바레즈(20)에 對한 前날 公判內容을 크게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두 사람은 3歲女兒를 包含한 여러 사람이 지켜보고 있었음에도 大膽하게 ‘19禁行爲’를 즐겼다. 구경꾼 中最少 1名이 이들의 行爲를 카메라에 담았고 다른 이가 警察에 申告했다. 둘은 出動한 警察에 逮捕된 後 7500달러(藥 810萬 원)의 保釋金을 내고 풀려나 現在不拘束狀態로 裁判을 받고 있다.

이날 法廷에선 當時撮影한 映像이 證據物로 公開됐다. 15分짜리 映像에서 두 사람은 不過 몇 미터 距離에서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포르노 映畫를 彷彿케 하는 場面을 演出했다.
함께 公開된 當時申告電話에 따르면 이들의 淫亂行爲를 지켜본 한 女性은 “그들은 大衆 앞 性行爲를 장난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혀를 찼다.

現地言論은 두 사람이 ‘性犯罪者’로 登錄될 豫定이며 嫌疑가 有罪로 確定되면 最大懲役 15年刑에 處해질 수 있다고 傳했다.

宣告公判 날짜는 아직 定해지지 않았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