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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 “防空區域 擴大案 12月 첫째週內 公式 發表할 것”|東亞日報

政府 “防空區域 擴大案 12月 첫째週內 公式 發表할 것”

  • 東亞日報
  • 入力 2013年 12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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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國防, 성金 美大使 만나 協議
“現 秩序 바꾸려는 中試圖에 憂慮”… 바이든, 아베 만나 美日同盟 强調

政府는 이番 週에 韓國 防空識別區域(KADIZ) 擴大 方案을 最終 決定해 公式 發表할 方針이라고 3日 밝혔다. 이에 따라 中國의 一方的인 防空識別區域(ADIZ) 宣布에 對應한 韓國 政府의 實質的 措置가 秒읽기에 들어갔다. 韓國의 이런 立場을 周邊國에 說明하는 節次도 始作됐다.

김민석 國防部 代辯人은 이날 브리핑에서 “政府는 이미 KADIZ 擴大 方針을 밝힌 바 있다”며 “今週 中 國家安保政策調整會議를 한 次例 더 開催해 (KADIZ 擴大와 關聯한 最終 方針을 定한 뒤) 國防部에서 發表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會議 開催 날짜에 對한 政府 내 協議가 進行 中이고 東北亞를 巡訪 中인 조 바이든 美國 副統領의 訪韓 日程(5∼7日)도 考慮 要素 中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2日부터 韓中日 3國 巡訪을 始作한 바이든 副統領은 3日 첫 訪問國인 日本에서 美日 同盟의 重要性을 再確認하며 中國의 ADIZ 設定에 反對 意思를 分明히 했다. 바이든 副統領은 이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日本 總理와 會談을 마친 뒤 가진 共同 記者會見에서 “美國은 東中國海에서의 現 秩序를 一方的으로 바꾸려는 中國의 試圖에 對해 깊이 憂慮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副統領은 特히 “시진핑(習近平) 中國 國家主席을 베이징(北京)에서 만나면 美國의 特別한 憂慮를 中國 側에 提起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와 함께 中-日 間에 危機管理 體制를 構築하는 方案도 提案했다.

3日 午前 性 金 駐韓 美國大使는 바이든 副統領의 訪韓을 앞두고 서울 龍山區 國防部 廳舍를 訪問해 김관진 國防部 長官을 面談하고 △韓國의 KADIZ 擴大 方案 △北韓 張成澤 國防委員會 副委員長의 失脚 問題 等을 論議한 것으로 알려졌다. 政府 當局者는 이같이 傳하며 “政府는 KADIZ 擴張 方針을 (美國 等) 周邊國에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政府 內 强勁派들은 ‘中國이 지난달 23日 ADIZ 發表 30分 前에 韓國에 通報한 것과 똑같이 (韓國도) 되갚아 줘야 한다’고 主張했으나 이 方案은 採擇되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中國式의 갑작스러운 發表는 글로벌 스탠더드(國際 慣行)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국格(國格)에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判斷했다는 後聞이다.

이에 앞서 政府는 1日 金章洙 國家安保室長 主管으로 外交安保 部處 長官들과 調整會議를 열어 KADIZ 方案을 論議한 바 있다. 이 會議에서 KADIZ의 南쪽 限界線을 濟州島 南쪽의 飛行情報區域(FIR)까지 擴大해 이어도를 包含시키고, 馬羅島와 紅島(巨濟島 南쪽의 無人島) 隣近 領空度 包含시켜야 한다는 意見이 改進됐다. 이 方案이 確定될 境遇 KADIZ의 적지 않은 區域이 中國 日本의 ADIZ와 겹치게 돼 該當國들의 反應과 波長이 注目된다.

조숭호 記者 shcho@donga.com·윤상호 軍事專門記者

도쿄=배극인 特派員
#政府 #防空識別區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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