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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14… 英國航空 다시 날다|동아일보

14-14-14… 英國航空 다시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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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12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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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던 直航路線 再開

‘14-14-14.’

英國航空이 14年 만에 韓國으로 가는 하늘길을 열었다. 제이미 캐시디 英國航空 中東 및 아시아太平洋 總括 社長(寫眞)은 3日 서울 中區에서 仁川∼런던 就航 記念 記者懇談會를 열고 1998年 金浦∼런던 路線을 끝으로 門을 닫았던 國內 路線을 再開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英國航空은 아시아太平洋 地域에 14番째 定期 路線을 就航하게 됐다. 該當 路線의 運航 時間은 約 14時間이다.

2日(現地 時間) 英國 히스로공항에서 出發한 英國航空의 첫 仁川行 飛行機를 타고 訪韓한 캐시디 社長은 “大西洋에 偏重돼 있던 英國航空의 네트워크를 擴張하기 위해 仁川 就航을 決定했다”고 밝혔다. 英國航空의 仁川∼런던 路線은 每週 6回 運航하며 216席 規模의 B777-200 航空機가 投入된다. 現在 英國航空이 運航하는 150餘 個 國際路線 中 亞太地域 路線은 14個로 9% 水準이다.

그는 “앞으로 韓國과 英國을 오가는 訪問客 數가 꾸준히 增加할 것”이라며 “이番 就航이 兩國의 貿易 및 觀光産業의 需要를 늘리는 觸媒劑 役割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行事에 參與한 여태수 仁川國際空港公社 航空營業팀長은 “지난해 兩國을 오간 乘客은 30萬8000餘 名”이라며 “지난해 發效된 한-유럽 自由貿易協定(FTA)의 影響으로 航空 需要가 꾸준히 늘어 2015年에는 40萬 名에 이를 것”이라고 豫想했다.

캐시디 社長은 大韓航空, 아시아나항공 等 現在 런던 路線을 運營하는 航空社와 差別化한 ‘프리미엄 이코노미席’을 長點으로 꼽았다. 비즈니스席과 이코노미席의 中間 段階인 이 座席을 통해 事業을 目的으로 兩國을 오가는 乘客들의 需要를 끌어들이겠다는 說明이다. 또 機內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韓國語를 넣고, 韓國人 乘務員 採用을 늘려 便宜性도 補强하기로 했다. 그는 “正確한 目標 占有率을 公開할 수는 없지만 特價行事 等을 통해 이미 이달 目標 豫約率(75%)을 達成할 程度로 肯定的인 雰圍氣”라고 말했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英國航空 #記者懇談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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