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모델 “사우디 王子에게 강간당했다”… 事緣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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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2月 15日 17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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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의 패션 모델이 사우디아라비아 王子가 自身을 强姦했다고 主張하는 일이 벌어져 波紋이 일고 있다.

이 패션모델은 지난 2008年 8月 스페인 이비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사우디아라비아 알왈리드 빈 탈라 王子(56)의 요트에 갔다가 性暴行當했다고 主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事實은 英國日刊 데일리메일이 15日(現地時刻) “23살의 패션 모델이 사우디아라비아 甲富에게 강간당했다며 告訴했다”고 傳하면서 알려졌다.

모델은 帽子를 푹 눌러쓴 채 선글라스를 쓰고 스페인 이비사의 法廷에 到着해 이같이 主張했다고 한다. 그女의 辯護士 조차도 現實的으로 證據가 없어 힘들다고 說得했지만 그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빈 탈라 王子는 “事件이 생긴 날 當時 이비사에 있지도 않았다”면서 “누군가 나를 詐稱한 것임에 틀림없다”고 主張하고 있다. 王子側辯護士는 “王子가 지난 10年동안 이비사 近處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고 辯護했다.

이 王子는 지난해 포브스 選定世界甲富 26位에 이름을 올릴 程度로 財産이 많다. 推定財産만 無慮 22兆 원臺. 또한 루퍼트 머독의 미디어 그룹과 씨티그룹의 大株主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보니 海外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甲論乙駁이 한창이다.

大部分 “돈 많은 王子들은 有名 모델이나 몸매 좋은 演藝人을 選好하는 것은 이미 알려진 事實 아니냐”면서 “財産도 많은데 돈으로 解決하면 될 일을 왜 지저분하게 만드느냐”고 批判하는 意見이 많다.

하지만 “모델이 王子의 財産을 노린 것 같다. 돈이 많은 것을 알고 王子와 즐거운 하룻밤을 보낸 後 꾸며낸 것 같은 냄새가 난다”는 主張도 보였다.

東亞닷컴 도깨비뉴스 海外通信員 찌니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