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油 뿜는 油井에 뚜껑 씌워 完璧한 流出遮斷은 힘들듯

東亞日報
入力 2010年 6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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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防波堤’ 人工섬度推進

美國 멕시코 萬原油流出을 惹起한 石油會社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李油井에 뚜껑을 씌우는 作業을 마쳤다고 英國 BBC放送이 4日報道했다.

이 作業은 原油가 流出되고 있는 損傷된 파이프를 잘라낸 뒤 原油噴出을 막기 위해 海底油井에 設置된 噴出房지기에 깔때기 模樣의 뚜껑을 덮어 原乳를 海上으로 끌어올리는 方式이다.

그러나 原油와 가스가 不規則하게 噴出되고 있어 이 作業이 實際로 成功했는지는 作業後 48時間이 지나 봐야 안다고 BBC는 傳했다.

BP는 8月까지 減壓惟政 2個를 파 惟政의 壓力을 낮추기 前까지 完璧하게 原油流出을 막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美國海岸警備隊도 이 作業은 臨時方便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BP는 앞서 惟政의 噴出房지기 內部 파이프에 原油보다 무거운 固體廢棄物 및 粘土成分을 投入해 原油流出을 遮斷하는 ‘톱 킬(top kill)’ 方式을 試圖했으나 失敗했다. BP는 只今까지 이番事故로 인한 費用이 9億9000萬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推算한다.

美聯邦政府는 防除作業에 投入된 費用을 回收하기 위해 이날 6900萬 달러(藥 830億 원)를 1車路 BP에 請求했다. 政府는 原油流出事故와 關聯된 防除作業 및 漁民被害補償等에 들어가는 모든 費用을 BP 側이 責任져야 한다는 立場이다. 한便 버락 오바마 美大統領은 이날 멕시코 萬被害現場을 3番째로 訪問할 豫定이다.

이정은 記者 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