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日本 總理가 20日 이라크 南部 霧散나 週 사마와에 駐屯 中인 陸上自衛隊의 撤收方針을 公式 發表한다.
이는 霧散나 州의 治安權이 7月 英國軍으로부터 이라크 政府로 넘어가는 데 따른 措置다. 日本 陸上自衛隊는 英國軍이 指揮하는 多國籍軍의 一員이다.
累카가 後쿠시로(額賀福志郞) 防衛廳 長官은 고이즈미 總理가 20日 與野 黨首會談과 安全保障會議 等을 열어 撤軍 方針을 確定하면 이날 中으로 이라크에 駐屯하고 있는 陸上自衛隊에 撤收命令을 내린다.
陸上自衛隊는 이르면 이달 中 撤軍을 始作해 7月 末까지는 모두 隣近 쿠웨이트로 옮겨간 뒤 日本으로 돌아갈 豫定이다.
그러나 고이즈미 總理는 “(陸上自衛隊 撤軍 後에도) 國際社會의 責任 있는 一員으로서 이라크 安定化를 위해 可能한 일을 繼續하고 싶다”고 말해 쿠웨이트를 據點으로 한 航空自衛隊의 輸送支援活動은 繼續할 것임을 示唆했다.
日本 政府는 特히 유엔의 要請을 받아들여 航空自衛隊의 輸送活動 舞臺를 바그다드 等으로 擴大하기로 했다.
陸上自衛隊의 이라크 派兵은 2004年 1月 始作됐으며 現在 10次 이라크復興支援團 500餘名이 公共施設 復舊와 醫療支援 等의 活動을 하고 있다.
防衛廳은 早晩間 普及 및 輸送部隊 兵力 100名으로 構成된 撤收지원대를 現地에 派遣할 計劃이다.
도쿄=천광암 特派員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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