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暴風에 이어 沙漠의 本格的인 더위가 바그다드 南쪽 戰線에 찾아올 것으로 豫報됐다. 美英 聯合軍이 開戰時期를 잡을 때부터 深刻하게 憂慮했던 큰 變數가 다가온 것.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4日 이라크 中南部 地域의 낮氣溫이 攝氏 32度(華氏 90度)까지 올라가는 것을 始作으로 6日에는 攝氏 37度를 記錄할 것으로 豫報됐다. 一部 地域은 41度까지 올라간다는 것.
이는 이 地域 4月 初旬의 例年 平均 氣溫인 22度 水準보다 훨씬 높은 것. 더욱 殺人的인 더위는 6月부터 本格化할 것으로 豫報됐다.
特히 現在 主要 地上戰 電線이 形成돼 있는 바그다드와 바스라 사이 中南部 地域이 特히 더울 展望이다. 熱氣를 식혀줄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바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
美 國防部 規定에 따르면 氣溫이 32度 以上이 되면 하루에 5時間 以上 作業을 시킬 수 없으며, 20分 作業 後 40分 休息時間을 줘야 한다. 地上軍 作戰 速度는 勿論 헬기 等 裝備의 性能도 떨어진다.리처드 마이어스 合參議長은 “우리는 밤에도 싸울 수 있으며, 戰鬪 時間은 聯合軍이 選擇할 수 있다”며 앞으로 夜間戰 爲主로 作戰을 펼 것임을 示唆한 뒤 “날씨가 若干 支障을 주기는 하겠지만 前進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現在 이라크 內 美軍들은 1人當 每日 15L의 물을 供給받고 있다.
이기홍記者 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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