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信用評價機關인 무디스사는 9日 대우그룹 問題가 韓國 銀行들의 信用等級에 影響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公式 發表했다.
무디스는 대우그룹의 金融危機와 韓國企業들의 높은 負債比率은 이미 銀行들의 信用等級에 反映되어 있는 事項이라고 說明했다.
무디스는 또 現在 進行中인 企業 構造調整으로 인한 負債蕩減 또는 出資轉換이 銀行에 주는 負擔은 이미 銀行들의 낮은 信用等級에 反映돼 있다고 强調했다.
이에 따라 大宇問題로 惹起된 國際投資者들의 不安心理가 多少 鎭靜될 展望이다.
무디스사는 大宇의 構造調整은 韓國政府가 改革을 繼續 遂行하고 있다는 證據로 看做하고 이를 肯定的으로 評價했다.
特히 대우그룹負債의 滿期延長과 流動性 新規供給은 大宇의 構造調整을 圓滿히 推進하기 위한 時間을 버는 措置로 理解한다는 게 무디스의 立場이다.
하지만 무디스사는 대우그룹의 構造調整이 遲延되거나 처음에 約束한 水準 以上의 支援이 이뤄질 境遇 銀行 信用等級에 否定的 影響을 미칠 것이라고 警告했다.
〈임규진記者〉mhjh22@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