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在 世界經濟의 가장 큰 問題는 스스로 災難을 自招하는 悲觀論이다.” 獨逸의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1日 恐慌 發生이 憂慮될 程度로 흔들리고 있는 世界 經濟를 分析하면서 心理的 挫折이 가장 큰 要因이라는 獨特한 分析을 했다.
이 新聞은 “世界經濟 全體가 흔들린다는 警告音이 곳곳에서 들리지만 只今은 1920年代 後半부터 始作된 世界 大恐慌 때와는 根本的으로 다르다”고 指摘했다. 이 新聞은 “當時 大恐慌은 世界 經濟의 原動力이었던 美國과 유럽經濟가 弱해져 發生했으나 只今 美國과 유럽經濟는 健實하다”며 狀況이 다르다고 主張했다. 아시아 資本이 유럽과 美國에서 急激히 離脫하는 徵候도 없으며 設使 金融시스템 全般을 뒤흔들만한 急激한 資本 철수가 發生해도 美國과 유럽의 各國 中央銀行은 充分한 對處 能力을 갖고 있다는 것.
新聞은 또 “中國이 위안(元)化를 平價切下하면 世界恐慌이 일어날 것이라는 憂慮가 있으나 西方 銀行과 企業 가운데 위안貨에 全的으로 依存하는 곳은 없다”며 “앞날을 지나치게 悲觀的으로 豫測해 狀況을 악화시키고 結局 그 때문에 豫測이 들어맞는 것을 警戒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러나 一部 經濟專門家들은 恐慌可能性이 높아졌다고 指摘하고 있다.
리만 브러더스 投資銀行의 國際經濟 專門家인 마이크 딕스는 “最近 움직임은 87年의 證市 所要 때보다 深刻하다”며 “석달前 世界 恐慌 可能性이 20∼25%였다면 이제는 50% 가까이로 높아졌다”고 主張했다.
反面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뱅크의 經濟專門家 존 캘버리는 “株價 暴落은 거품 除去過程이며 市場이 健康을 回復해가고 있는 것”이라고 이를 反駁했다.
〈베를린·런던AFP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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