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離婚’ 유영재, 兩다리 波紋…“事實婚女性과 同居中婚姻申告”

뉴스1
入力 2024年 4月 6日 09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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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영상 갈무리 — 유튜브 채널 演藝뒤統領映像 갈무리

俳優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結婚 1年 6個月 만에 破鏡을 맞은 가운데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結婚 보름 前까지 事實婚關係로 산 女性이 있었다는 主張이 나와 眞僞에 關心이 쏠리고 있다.

記者出身 유튜버 이진호는 5日 유튜브 채널 演藝뒤統領을 통해 ‘선우은숙 離婚, 유영재 換乘戀愛 소름 돋는 理由’라는 題目의 映像을 揭載했다.

이날 記者出身 유튜버 이진호는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골프 모임을 통해 因緣을 맺고, 單 8日 만에 超高速結婚을 進行했다. 外觀上으로만 보면 映畫와도 같은 스토리지만 그 內幕을 들여다보면 놀라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유영재는 當時兩다리였기 때문”이라고 傳했다.

이진호는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結婚前까지 서울 陽川區牧童의 한 오피스텔에 女性 A 氏와 함께 居住해 왔다”고 主張했다.

그는 “유영재와 事實婚關係였던 A 氏는 當時 유영재의 라디오 프로그램 作家이자 매니저 노릇까지 했다고 한다. 팬心으로 만난 유영재의 스케줄을 잡는 것을 비롯해 直接 유영재의 속옷을 챙기는 等一擧手一投足을 도왔다. 愛人의 내·외조를 모두 돌본 것”이라고 傳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유영재와 A 氏가 갈라선 건 2022年 9月쯤이었다. 유영재와 마찬가지로 돌싱이었던 A 氏는 2022年 8月前男便이 갑작스럽게 死亡해 子女의 學校問題等과 葬禮를 위해 2~3週 동안 집을 비웠다. 이 사이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婚姻申告를 했다.

이진호는 “유영재 立場에서는 單 8日 만에 선우은숙과 婚姻申告를 마쳐야 하는 분명한 理由가 있었던 것”이라며 “A 氏는 當時衝擊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괴로운 마음에 한동안 술독에 빠져 지냈다고 한다”고 說明했다.

이어 “팬클럽에서 A 氏에게 이 事實을 外部에 알려달라고 助言했지만, A 氏는 ‘아직 子女가 學生이라 外部에 알리기가 조심스럽다. 아이가 成人이 되기 前까지는 이를 알리고 싶지 않다’며 拒絶했다고 한다”며 “結果的으로 선우은숙은 이 같은 事實을 全혀 모른 채 유영재와 結婚을 擇했다. 現在 유영재와의 通話는 連結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俳優 선우은숙과 유영재 아나운서는 結婚 1年 6個月 만에 破鏡을 맞게 됐다.

5日 선우은숙의 所屬社 스타잇엔터테인먼트 側은 뉴스1에 “두 분(선우은숙과 유영재)이 最近協議離婚했다”라며 “離婚事由는 性格差異”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