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畫 ‘말모이’(왼쪽)-‘내안의 그놈’. 寫眞提供｜롯데엔터테인먼트·TCO(週)더콘텐츠온·메리크리스마스
映畫 ‘말모이’가 開封 5日 만에 100萬 觀客을 突破한 것으로 推算된다. 하지만 지난해 大規模 期待作의 不振이 낳은 韓國映畫의 實質的인 成果에 對한 憂慮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을지는 새로운 한 注意 推移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9日 ‘말모이’는 12日 現在까지 全國 1200餘個 스크린에서 累積 觀客 86萬1000餘名의 觀客을 불러 모았다. 土曜日이었던 12日 하루 32萬餘名의 觀客을 動員해 日曜日인 13日에도 비슷한 規模의 觀客數를 維持할 展望이다. 이에 따라 ‘말모이’는 開封 5日 만에 100萬 觀客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豫想된다.
뒤이어 박성웅과 그룹 B1A4 出身 陣營이 主演한 9日 開封作 ‘내안의 그놈’이 12日 現在까지 53萬餘名의 觀客을 불러들였다.
韓國映畫가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位를 차지하며 오랜 만에 外貨를 밀어내고 安定的인 興行稅를 달리고 있는 셈이다. 뒤이어 14日부터 始作되는 새로운 한 注意 成績이 두 篇의 最終 成果에 影響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말모이’는 지난해 12月 下旬 첫 試寫會를 始作으로 全國을 돌며 觀客에게 선보였다. 評壇과 言論은 勿論 觀客의 好評이 이어지면서 興行에 對한 期待感을 키웠다. 지난해 秋夕과 年末年始 劇場街 盛需期에 韓國映畫 大規模 期待作들이 잇달아 큰 成果를 얻지 못하면서 ‘말모이’에 거는 충무로의 期待感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그런 好評 雰圍氣에 비해 ‘말모이’가 그리는 興行 推移는 多少 힘이 달려 보이는 것도 事實이다.
‘주먹王 랄프2: 인터넷 속으로’가 ‘말모이’와 ‘내안의 그놈’에 크게 밀리지 않는 上映館을 確保하고 있는 데다 ‘劇場版 恐龍메카드: 타이니소語의 섬’ ‘아쿠아맨’ ‘보헤미안 랩소디’ 等 外貨가 꾸준히 觀客을 끌어들이고 있기도 하다.
‘말모이’와 ‘내안의 그놈’이 이런 狀況을 克服하고 觀客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을지 注目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記者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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