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女親클럽' 송지효, 撮影現場公開 '完璧 케미 發揮할까?'

동아經濟
入力 2015年 5月 7日 00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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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女親클럽' 송지효, 撮影現場公開 '完璧 케미 發揮할까?'

다음달 8日 첫 放送될 tvN 드라마 '舊女親클럽'의 男女主人公 송지효(김수진 役)와 변요한(방명수 驛)의 첫 撮影現場이 24日公開됐다.

公開된 場面은 過去因緣이 있던 김수진과 방명수가 길에서 偶然히 再會한 場面으로 두 俳優의 表情演技가 視線을 사로잡는다.

寫眞 속에는 송지효가 맞는지 빤히 쳐다보고 있는 변요한의 능청스런 모습과 化粧을 고치다 변요한이 다가오자 깜짝 놀라 唐慌한 송지효의 귀여운 表情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映像 속에는 송지효가 ‘舊女親클럽’ 撮影現場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眞짜 비가 내리는 狀況에서도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리얼한 演技를 펼치는 場面이 담겼다.

特히 이날 撮影現場에는 現場스태프의 挽留에도 不拘하고 “眞짜 비 올 때 찍어야 돼”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極에서 맡은 熱血映畫 프로듀서 캐릭터와 完璧한 一致를 자랑하는 송지효의 리얼 熱演은 벌써부터 ‘舊女親클럽’에서의 活躍에 對한 期待感을 높이고 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