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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亞걸 첫 유닛그룹 M&N“투나잇은 豫告篇…귀 다음에 눈 사로잡는다”|동아일보

브亞걸 첫 유닛그룹 M&N“투나잇은 豫告篇…귀 다음에 눈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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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3年 12月 4日 07時 00分


첫 신곡을 내고도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엠앤엔은 “이번 노래에 대한 관심이 다음 음반에 그대로 이어진다면 더 강렬하고 야한 힙합을 보여드리겠다”며 ‘성인돌’의 면모를 숨기지 않았다. 사진제공|내가네트워크
첫 新曲을 내고도 放送活動을 하지 않는 엠앤엔은 “이番 노래에 對한 關心이 다음 音盤에 그대로 이어진다면 더 强烈하고 冶한 힙합을 보여드리겠다”며 ‘成人돌’의 面貌를 숨기지 않았다. 寫眞提供|內街네트워크
■ 브亞걸 첫 유닛그룹 M&N

나르샤·未了 뭉치게 한 건 ‘힙합사랑’
첫 싱글 ‘투나잇’ 부드러운 어번 힙합

“처음엔 音樂으로 認定 받는 게 于先
센 女子 둘이 날뛰는 모습 보여줄 것”


‘엠앤엔’(M&N)이란 팀 이름이 發音하기 어렵다고 툴툴距離者, “‘에매넨’으로 읽으라” 勸했다. 엠앤엔은 멤버들의 英文 이니셜을 組合한 이름. 멤버들의 첫 글字를 따서 ‘糯米’나 ‘미나’, 아니면 마지막 글字를 組合해 ‘샤料’는 어땠을까 弄談했더니 “처음엔 재미있게 ‘언니들’로 하려고 했는데, 그럼 音樂에 對한 眞心이 가벼워 보일 것 같았다”고 했다.

8年 次 ‘成人돌’ 브라운아이드걸스(브亞걸)의 첫 유닛 ‘엠앤엔’을 結成한 나르샤와 未了는 隔意度, 내숭도 없이 對話를 나누다가도 音樂에 對해서는 사뭇 眞摯했다.

네 멤버 中 나르샤와 未了를 브아걸의 첫 유닛으로 뭉치게 한 건 ‘힙합’이었다. 3年 前부터 企劃했던 프로젝트이지만, “바쁜 個人 活動으로 인해 이제야 하게 됐다”고 한다. 이들이 내세운 콘셉트는 “센 女子 둘이서 强烈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未了野 國內에서 손꼽는 래퍼로 통하지만, 나르샤의 힙합은 意外로 받아들이는 視角이 많다. 未了가 “나르샤度 元來 힙합의 피가 끓었다”고 紹介하자, 나르샤는 “어릴 때부터 힙합의 자유로움에 魅了됐다”고 했다.

엠앤엔의 첫 作品은 ‘투나잇’으로, 英語버전까지 두 曲이 收錄된 싱글이다. “未了의 날카로운 랩과 나르샤의 玉구슬 같은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진” 듣기 便한 어번 힙합曲. 하지만 이들이 내세운 ‘센 女子들의 强烈하고 섹시한’ 모습은 아니다.

“豫告篇이다. 長期的 計劃에 따라 첫 音盤은 ‘쉽게 가자’는 戰略이다. 音樂으로 먼저 인정받아야 하지 않겠나. 귀를 먼저 붙잡은 다음에 눈을 사로잡겠다는 計劃이다. 音樂에 集中하라는 意味에서 이番엔 放送活動도 하지 않는다. 다음부터 强烈한 퍼포먼스로 舞臺에서 시원하게 ‘날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그때까지 끼와 발톱을 감추고 있겠다.”

나르샤는 最近 SNS에 비타민 飮料와 燒酒를 섞어 ‘나르샤 비타株’를 만드는 寫眞을 公開해 話題를 모았다. 大衆에게 神祕感을 줘야 할 걸그룹이라면 徹底한 이미지 管理가 必要하겠지만, 나르샤는 ‘成人돌’이란 別稱 德分에 거침이 없다.

“藝能프로그램에서 재미삼아 내세운 캐릭터인데 닉네임이 됐다. 結果的으로 그게 브아걸을 더 알리게 되고, 德分에 우리가 뭔가를 表現하는 데 자유로운 게 많아졌다. 내숭 안 떨어도 되고…. 우리가 뭘 하든 理解해주고 ‘어울린다’ 해주신다. ‘成人돌’은 우리에게 ‘自由’를 줬다.”

實際 나르샤는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쓰러지지 않는” 酒量을 자랑하지만, 여름부터 술을 끊고 “새 나라의 어린이”가 됐다고 한다. 그러나 會食자리에서 各種 混合酒를 ‘製造’해주는 일은 끊지 않았다고 한다.

“뭐, 저 德分에 所屬社 食口들은 會食할 때마다 ‘四足步行’(네 발 步行)으로 歸家하지만, 저는 사이다만 마신다. 하하.”

自由奔放한 成人돌에게 最近 ‘傾斜’가 생겼다. 팀 同僚 제아가 作曲家 筆江과 交際 中인 事實이 알려졌다. 筆江은 브아걸의 現 所屬社 내가네트워크가 輩出한 힙합그룹 I.M 멤버 出身으로, 브亞걸 멤버들과 練習生 時節부터 切親했다.

“우리도 報道를 통해 처음 알았다”는 나르샤와 未了는 “筆江 오빠는 착하고 성실하다. 作曲家로서 (經濟的)能力도 있다. 篤實한 基督敎人이어서 둘이 結婚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짓궂은 弄談도 잊지 않았다.

“두 사람의 結婚 與否는 神만이 알겠지만, 나이가 있으니 생각은 하고 있지 않을까. 萬若 結婚하게 된다면 축가는 멤버인 우리가 해야겠지. 기꺼이 祝歌를 해주겠다. 돈? 當然히 받아야지. 우리도 바쁜 사람이니까. 하하하.”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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