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稀貴病, 마르판 症候群… “不安感에 몰래 울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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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3年 11月 22日 18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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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稀貴病’

前籠球選手出身 한기범이 自身의 遺傳病 ‘마르판 症候群’에 對해 言及했다.

한기범은 最近 MBC ‘세바퀴’ 綠化에 參席해 마르판 症候群으로 인해 힘든 時間을 보낸 事緣을 告白했다.

이날 한기범은 “마르판 症候群으로 인해 아버지와 동생을 잃었고 自身도 危險한 狀況이라는 檢査結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기범은 “多幸히 바로 手術을 받았지만 手術 1年後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自身도 1年後 죽을지 모른다는 不安感에 化粧室에서 몰래 울기도 했었다”고 自身의 心情을 傳했다.

여기서 마르판 症候群은 지난 1896年 프랑스 醫師 ‘張 마르판’이 처음 報告하면서 알려진 先天性疾患인 것으로 傳해졌다.

特히 마르판 症候群은 人口約 1萬名當 1名 꼴의 比較的 흔한 常染色體優性으로 遺傳되는 疾患으로 約 70%에서 家族歷이 確認되며 나머지는 散發的인 變異가 原因으로 보고있다.

‘한기범 稀貴病’ 消息을 接한 네티즌들은 “한기범 事緣 안타깝다”, “只今부터라도 몸管理 잘 해야 할 듯”, “힘내세요 파이팅” 等의 反應을 보였다.

東亞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