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집 公開, “女子들 들어오면 못 나갈 집… 헉”

東亞닷컴
入力 2013年 11月 5日 13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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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집 公開’

김민종이 42年 만에 獨立한 집을 公開했다.

김민종은 지난 4日放送된 SBS 藝能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出演해 波瀾萬丈했던 人生事를 傳했다.

이날 김민종은 42年 만에 家族에게 獨立했다며 '싱글 하우스'를 公開했다.

김민종은 집을 公開하며 "女子中心 맞춤 設計로 한 番 들어오면 나가기 싫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그래서 巷間에는 出口 없는 집이라는 所聞이 떠돈다"고 너스레를 떨어 爆笑를 자아냈다.

김민종은 "出口는 보이지만 나가고 싶지 않은 느낌을 준다"며 "모던하면서도 아늑하고 洗練된 느낌"이라며 自身의 집을 紹介했다.

이날 放送에서 公開된 김민종의 집은 화이트톤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큰 窓으로 漢江이 내려다보이는 全景이 特徵이다.

김민종은 獨立한 理由에 對해 "이番엔 반드시 結婚한다. 집은 準備 됐다. 그女만 있으면 된다"고 積極的으로 結婚意志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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