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演藝兵士, 曰可曰否할 立場 아냐…재발방지 必要”

東亞日報
入力 2013年 7月 31日 17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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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이준기가 演藝兵士論難에 對한 생각을 操心스레 밝혔다.

演藝兵士出身인 이준기는 31日午後 2時 서울 江南區 컨벤션 헤리츠에서 열린 MBC 새 水木드라마 '투윅스'(劇本 소현경/演出 손형석 최정규) 製作發表會에서 演藝兵士論難에 對해 안타까운 心境을 傳하면서도 신중한 態度를 보였다.

이준기는 "많이 안타까운데 管理自體도 問題가 있었던 것 같고…내가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이미 判決이 다 났고 處罰이 됐기 때문에 내가 더 曰可曰否 할 立場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이어 "後續措置가 嚴格해져서 事後 그런 일이 再發하지 않도록 努力해야 할 것 같다. 國防部自體에서도 그런 시스템을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再發防止對策이 가장 必要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2010年入隊해 演藝病死로 服務했다.

한便 '투윅스'는 意味 없는 삶을 살다 殺人陋名을 쓴 한 男子가 自身에게 白血病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事實을 알게 되고, 딸의 生命을 살리기 위해 孤軍奮鬪하는 2週間의 이야기이다. 이준기, 金素延, 박하선, 留守營等이 出演한다. 8月 7日午後 10時 첫 放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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