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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조두순 事件’ 노래化…“慰勞曲? 輕率했다” 非難에 公式 謝過|東亞日報

알리, ‘조두순 事件’ 노래化…“慰勞曲? 輕率했다” 非難에 公式 謝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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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2月 15日 10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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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 스포츠동아DB
歌手 알리. 스포츠동아DB
歌手 알리(ALi)가 社會를 떠들썩하게 했던 ‘조두순 事件’을 노래로 表現한 것에 對해 公式 謝過 했다.

알리는 13日 데뷔 2年 만에 첫 正規앨범 ‘SOUL-RI:靈魂이 있는 마을’을 發表했다. 그러나 이 앨범 收錄曲이자 알리가 作詞한 나영이(가명) 慰勞曲인 ‘나영이’가 論難의 中心에 섰다.

一名 ‘조두순 事件’지난 2008年 12月 京畿道 安山市 단원구의 한 敎會 化粧室에서 加害者 趙斗淳이 8歲 나영이를 强姦 傷害한 事件.

하지만 앨범 發賣 後 이 事件이 담긴 ‘나영이’란 曲이 公開되면서 누리꾼들은 問題를 提起했다. “輕率했던 것 같다. 이런 노래는 慰勞가 되지 않는다”,“일부러 ‘나영이 事件’이 아닌 ‘조두순 事件’으로 부르기로 했는데 題目이 너무 甚하다”등의 反應을 보인 것.

特히 問題가 된 건 “靑春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人生아”라는 部分의 家事에 對한 非難이 거셌다. 또 일부러 題目에 ‘나영이’라고 前面에 表記한 것은 이슈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疑惑마저 샀다.

이에 알리는 14日 午後 公式的인 謝過를 하며 立場을 傳했다.

“먼저 나영이(가명)와 나영이 父母님께 眞心으로 謝罪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意圖가 어떠했든 이番 일로 인해 다시 한 番, 아픈 傷處를 되새겼을 것을 생각하면 正말 가슴이 아프고 罪悚한 마음뿐입니다”라고 말門을 열었다.

알리는 이어 “‘나영이’라는 曲은 앨범을 準備하면서 가장 愛着이 가고 所重했지만 가장 조심스럽기도 했던 曲입니다. 드러나지 않는 社會의 어두운 面을 노래로 담아 ‘Trust your mind(너 自身을 믿어라)’ 라는 歌詞처럼 나영이(가명)에게 自身을 믿고 希望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傳하고 싶었습니다”고 當時 曲을 만들었던 意圖를 說明했다.

또 “많은 분들이 叱責해주신 部分 中 ‘靑春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人生아’ 라는 歌詞는 被害者가 아닌 加害者의 破廉恥한 人格을 批判한 것이었습니다”며 “正確한 歌詞의 意味를 傳達하지 못했다는 點은 全的으로 노래를 만든 제 過誤입니다. 하지만 저의 眞心은 被害者를 생각하고 쓴 것은 絶對 아님을 알아주시길 鄭重히 付託 드립니다”고 말했다.

알리는 마지막으로 “나영이(가명)와 나영이 父母님, 그리고 저와 제 音樂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젊은 歌手의 稚氣 어린 行動으로 混亂을 惹起시킨 點 다시 한 番, 眞心으로 머리 숙여 謝罪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이番 일을 契機로 많은 敎訓을 얻었습니다. 關心 어린 많은 叱責과 가르침을 벗삼아 앞으로 더욱 成熟하고 發展된 모습, 좋은 音樂을 들려드리기 위해서만 努力하겠습니다. 感謝합니다”고 立場을 操心스레 傳했다.

한便, 現在 온라인 音源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나영이’ 曲은 15日 削除될 豫定이며, 오프라인으로 流通된 알리의 正規 앨범 亦是 全量 收去 및 廢棄處分 했다.

東亞닷컴 演藝뉴스팀 記事提報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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