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 出演 求愛…“‘거침없이…’ 恩惠 갚아야죠”
“여기 카메오 두 名 待機요!”
演技者 정일우와 김범이 公開的으로 카메오 求愛를 펼쳤다.
정일우와 김범은 9月7日 첫 放送하는 MBC 새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劇本 이영철)의 金炳旭 PD에게 “카메오로 出演만 시켜 달라, 뭐든 最善을 다하겠다”고 要請했다.
두 사람이 이렇게 積極的으로 求愛를 보낸 理由는 ‘지붕 뚫고 하이킥’의 元祖格인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演技者로 急浮上한 ‘하이킥 키즈’이기 때문이다.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無識하지만 純眞한 反抗兒 윤호 役을 맡아 一躍 스타덤에 올랐고, 金範 亦是 ‘露宿犯’ ‘하숙범’ 等의 別稱으로 人氣를 얻었다.
現在 드라마 ‘드림’의 主人公으로 熱演 中인 김범은 最近 스포츠동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카메오로 出演하고 싶다고 먼저 電話를 드렸다. 監督님도 고맙다고 應答해주셔서 ‘드림’이 끝나면 바로 달려갈 豫定이다”고 밝혔다. 정일우度 “어떤 役割이든지 無條件 오케이다. 불러만 준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恩惠에 報答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對해 製作陣의 한 關係者는 “이들 뿐만 아니라 나문희, 朴海美, 정준하, 김혜성度 出演 提案에 同意해줬다. 120回 中 한 回에 한 名씩 깜짝 登場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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