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木드라마 視聽率 競爭 突入…
‘親舊에서 競爭者로!’
90年代 人氣 女性그룹 핑클 멤버로 함께 活動했던 성유리와 이진이 안房劇場에서 對決을 펼친다. 두 사람 모두 나란히 演技者로 變身한 가운데 이番에는 같은 時間 放送하는 드라마 女主人公을 맡았다.
성유리와 이진은 SBS와 MBC가 밤 10時에 放送하는 樹木드라마에 캐스팅됐다. 現在 放送 中인 SBS ‘太陽을 삼켜라’(극본 최완규·演出 유철용)와 MBC가 8月5日 始作하는 ‘魂’(劇本 人은아·演出 김상호)이 두 사람이 善意의 競爭을 펼칠 作品들.
初盤 汽船은 먼저 始作한 ‘太陽을 삼켜라’의 성유리가 잡았다. 放送 3回 만에 視聽率 18%%를 넘어선 데다 上昇勢 亦是 가팔라 곧 20%%臺도 突破할 것으로 豫測되고 있다.
視聽率 上昇에 따라 女主人公 성유리를 向한 關心도 높아지고 있다. 浮遊하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父母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밑바닥으로 떨어진 悲戀의 人物을 맡아 淸純한 魅力을 앞세워 드라마 初盤 視聽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첼로를 專攻하는 人物 設定에 맞춰 피아노 等 樂器를 연주하는 모습도 異色的인 볼거리를 提供한다.
이에 맞서 이진은 비록 後發走者이지만 恐怖物이라는 ‘여름맞춤型’ 장르로 視聽者를 攻掠할 豫定. 또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專門職 役割로 視線 끌기에 나선다. 10部作 드라마 ‘魂’은 抑鬱하게 죽은 魂이 憑依된 女高生이 惡을 膺懲하는 이야기로 이진은 法精神醫學 專門醫 이혜원으로 出演해 登場人物들의 葛藤을 解決한다.
이진의 演技 挑戰은 SBS 史劇 ‘王과 나’ 以後 2年 만이다. 當時 한層 成熟해진 演技力으로 話題를 모았던 만큼 이진은 ‘魂’에서도 安定的인 모습을 보이겠다는 覺悟다.
한便, 드라마 主人公으로 같은 時間 맞붙는 성유리와 李瑱 外에 핑클의 또 다른 멤버 이효리, 옥주현도 各自의 分野에서 活潑히 活動하고 있다. 이효리는 藝能 프로그램 中 가장 높은 視聽率을 자랑하는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옥주현은 21日부터 LG아트센터에서 始作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番街’로 觀客과 만난다.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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