興行 音樂映畫 ‘원스’의 主人公들이 펼치는 來韓 公演에 韓國판 ‘원스’가 깜짝 登場한다.
17日과 18日 서울 세종로 世宗文化會館 大講堂에서 열리는 映畫 ‘원스’ 主人公 글랜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의 프로젝트 그룹 스웰시즌 來韓公演에 新銳 3人組 밴드 메이트가 트리뷰트 公演을 선보인다.
메이트는 본 公演에 앞서 世宗文化會館 로비에서 映畫 ‘원스’의 OST와 自身들의 自作曲을 들려줄 豫定이다.
메이트 所屬社 關係者는 “‘원스’가 男子主人公인 글랜 한사드가 길거리에서 筒기타만 들고 노래를 하다가 女子主人公인 李글로바를 만나 音樂을 完成해가는 이야기인 만큼 메이트度 映畫의 한 場面처럼 기타 케이스를 앞에 두고 自作曲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便 밴드 메이트는 柳喜烈, 조규찬 等 傑出한 뮤지션을 輩出한 유재하 音樂競演大會 受賞者들로 構成됐다.
멤버 임헌일은 2004年 15回 유재하 音樂競演大會에서 銅像을 受賞했으며, 정준일은 16回 銀賞 受賞했다. 또 다른 멤버 李賢在는 受賞 經歷은 없지만 재즈 드러머로 오랫동안 活動해왔다.
메이트는 現在 새 앨범을 準備 中이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記者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