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上半期 SBS드라마 ‘온 에어’ 를 통해 ‘오승아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김하늘이 大韓民國 代表 ‘베스트 드레서’로 꼽혔다.
김하늘은 오는 15日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第6回 2008Fashion & Design Award’ 의 ‘올해 베스트드레서’ 部門에서 映畫俳優 정우성과 함께 베스트드레서에 選定됐다.
김하늘은 ‘온 에어’ 에서 톱스타 오승아로 變身, 華麗한 겉모습에 가려진 톱스타의 內面을 特有의 個性 넘치는 演技로 表現해 내 視聽者들의 關心을 받았다. 또한 劇中 衣裳, 小品, 惡世署理 等 세련되고 獨特한 패션 스타일로 이른바 ‘김하늘 스타일’ 이라는 新造語까지 탄생시키면서 2030 젊은 女性들의 代表的 ‘워너비(Wannabe) 패션 아이콘’ 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하늘은 “생각지도 못했던 ‘베스트드레서’에 選定되어 큰 榮光이다. 올 한해 동안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感謝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면서 “現實에 安住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통해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演技者로 거듭 날 것” 이라고 所感을 傳했다.
[동아닷컴]
寫眞提供=禮堂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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