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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電子 勞組, 두番째 大規模 團體行動 나서|동아일보

三星電子 勞組, 두番째 大規模 團體行動 나서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4日 16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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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藝人 公演’ 同伴에 論難도

뉴시스
全國삼성전자勞動組合(前삼노)이 두 番째 大規模 團體行動에 나서 營業利益과 연동한 成果給을 支給할 것을 要求했다. 이날 集會에는 三星 勞組의 上級團體가 아닌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組合員 約 200名이 異例的으로 同參했다. 文化行事 形式으로 열린 集會에 演藝人 公演도 同伴되면서 社內外에서 適切치 않다는 指摘도 提起됐다.

前삼노는 24日 午後 서울 瑞草區 삼성전자 西草社屋 앞에서 두番째 集會를 開催했다. 勞組 側 推算 2000餘名이 參席했다. 勞組는 社側이 3月 勞使協議會를 통해 提示한 올해 平均 賃金引上率 5.1%에 反撥해 團體行動을 이어가고 있다. 勞組는 6.5%의 賃金 引上을 要求하며 지난달 京畿 華城事業場에서 三星그룹 創社 以來 첫 團體行動에 나선 바 있다.

勞組는 이날 集會에서 “職員들의 努力으로 營業利益을 많이 냈으면 그만큼 正當하게 補償해야 한다”며 營業利益과 연동한 成果給 支給을 主張했다. 삼성전자는 營業利益에서 法人稅, 投資金額 等을 뺀 經濟的附加價値(EVA)를 基準으로 成果給을 支給한다.

勞組 側은 이날 集會에 민노총 金屬勞組 所屬 組合員 200名이 秩序維持人으로 參席한다고 警察에 申告했다. 前삼노는 韓國勞總 山하지만, 執行部가 最近 유튜브를 통해 “싸움을 하려면 힘센 組織과 함께해서 三星의 資本과 싸워야되지 않겠냐”며 민노총 側 支援을 밝혔다.

삼성전자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열린 ‘전국삼성전자노조 문화행사’ 뉴진스님 무대를 즐기고 있다. 2024.05.24 뉴시스
삼성전자 勞動組合 組合員들이 24日 午後 서울 瑞草區 三星電子 社屋 앞에서 열린 ‘全國삼성전자勞組 文化行事’ 뉴眞스님 舞臺를 즐기고 있다. 2024.05.24 뉴시스
이날 集會에선 뉴眞스님(개그맨 윤성호), 에일리, YB(윤도현밴드) 等의 公演도 進行됐다. 三星電子 職員 사이에서는 演藝人 公演으로 爭議 趣旨가 退色될 수 있다는 憂慮가 나왔다. 數千萬 원에 達할 것으로 推定되는 行事 費用에 對한 不滿도 提起됐다.

한便 로이터通信은 이날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高帶域幅메모리(HBM) 品質 테스트를 아직 通過하지 못했다고 報道했다. 匿名 關係者를 引用해 發熱과 電力 消費 問題로 三星電子가 엔비디아의 HBM 品質 테스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傳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HBM 供給을 위한 테스트를 順調롭게 進行 中”이라며 “現在 多數 業體와 緊密하게 協力하며 持續的으로 技術과 性能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反駁했다.

홍석호 記者 will@donga.com
#全國삼성전자勞動組合 #前삼노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 #民勞總 #eva #hbm #엔비디아 #三星電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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