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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半導體 時代, 適應하는 企業이 살아남는다[기고/전윤종]|동아일보

AI 半導體 時代, 適應하는 企業이 살아남는다[기고/전윤종]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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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
전윤종 韓國産業技術企劃評價院長
‘生成型 AI’ 時代다. 新世界의 開拓者는 ‘機械學習’이라는 確率的 方法論을 開發한 제프리 힌턴이다. 2017年 구글이 ‘트랜스포머’란 알고리즘을 公開하면서 洑물이 터졌고, 2022年 샘 올트먼이 創業한 오픈AI가 챗GPT 3.0을 出市하면서 大勢가 됐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主人이 받는다”는 말이 있다.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로 構成된 複雜한 生態系에서 核心은 데이터이고, 그 데이터를 움직이는 動力은 人工知能(AI) 半導體다. 그래서 AI를 開拓한 힌턴이나 올트먼, 구글이나 오픈AI가 아닌, 빅데이터 處理에 特化된 半導體 企業 엔비디아가 AI 市場을 支配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AI 半導體를 委託 生産하는 臺灣의 TSMC, 고대역 메모리칩을 TSMC에 供給하는 韓國의 SK하이닉스도 AI 生態系의 主流로 자리잡고 있다.

超强力 하드웨어(GPU)와 이를 뒷받침하는 소프트웨어(쿠다)를 바탕으로 AI 半導體 生態系의 80% 以上을 掌握한 엔비디아에 맞서 수많은 빅테크 企業들의 挑戰이 거세다. 인텔, AMD 같은 半導體 企業뿐만 아니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서비스 企業도 獨自的인 AI 半導體와 소프트웨어를 開發하며, 엔비디아와 獨立된 AI 生態系 構築을 위해 總力을 기울이고 있다.

메모리半導體, 超巨大言語모델(LLM), 廣帶域 通信 인프라 및 卓越한 開發 力量을 고루 갖춰 世界 3位의 디지털 强國으로 불리는 우리나라도 AI 半導體 市場 競爭에 積極 나서고 있다. AI 最高 强者인 엔비디아 生態系에 메모리半導體를 供給하거나, 國內 企業 間 提携를 통해 獨自的인 AI 半導體-소프트웨어 플랫폼을 構築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 自動車 等 個別 機器에 特化된 ‘온디바이스 AI 半導體’ 開發을 擴大하고 있다. 우리의 强點인 메모리뿐만 아니라 電子製品, 모바일 機器 等 優秀한 製造 基盤을 積極 活用해 새로운 市場을 創造, 開發해 나가고 있다. 所在 部品 裝備 等 하드웨어 企業은 勿論 소프트웨어·서비스 企業 間 協業을 통해 AI 産業의 革新을 圖謀하고 있다.

이에 우리 政府는 4月 ‘AI 半導體 協業포럼’을 出帆했다. 現場의 隘路事項을 聽取하며, AI 半導體 需要-供給 企業 間 만남과 交流의 場을 마련했다. 産業 現場 맞춤型 온디바이스 AI 技術 開發을 推進하고, AI 半導體 生態系 全般의 競爭力 提高를 支援하고 있다.

찰스 다윈의 말처럼 半導體 産業에서도 剛한 者가 아니라 適應하는 者가 살아남는다. 半導體 設計·素部裝·파운드리 企業을 連繫하고, 需要-供給 産業 間 協力을 통해 安定되고 强力한 AI 半導體 生態系를 構築해야만, 우리 企業이 새로운 時代에 適應하며 生存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半導體 企業들이 未來 글로벌 AI 産業 生態系의 求心點으로 成長하길 바란다.


전윤종 韓國産業技術企劃評價院長
#ai 半導體 #生成型 ai #機械學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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