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울 頂上會議 21日開幕… ‘AI 安全硏究所’ 設立論議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18日 01時 40分

최지원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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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全外革新-包容으로 議題擴大
오픈AI-MS 等 빅테크 人士訪韓

韓國에서 安全하고 公正한 人工知能(AI) 活用을 論議하기 위한 ‘AI 서울 頂上會議’가 열린다.

科學技術情報通信部는 21日부터 이틀間 ‘AI 서울 頂上會議’와 ‘AI 글로벌 포럼’을 開催한다고 17日 밝혔다. AI 서울 頂上會議에는 英國, 美國, 日本等 10餘個國의 頂上들이 畫像으로 參席할 豫定이다.

이番會議는 지난해 11月英國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 開催된 ‘AI 安全性頂上會議’에 이어 두 番째다. 韓國과 英國이 共同開催하며 ‘正常 세션’과 ‘長官 세션’으로 나눠 進行된다.

正常 세션은 21日午後 8時 30分부터 10時까지 火傷方式으로 開催된다. 主要國頂上, 國際機構首長, 빅테크 代表들이 參席한다. 지난 會議에서는 AI의 安全性에 集中해 論議했지만, 政府는 論議範圍를 넓혀 AI 거버넌스의 3代目標로 安全·革新·包容을 國際社會에 提示할 計劃이다.

長官 세션은 22日韓國科學技術硏究院(KIST)에서 對面으로 進行된다. 이 자리에는 19個國以上의 政府, 産業系, 學界主要人士가 參席할 豫定이다. ‘AI 安全硏究所’ 設立이 集中論議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열리는 AI 글로벌 포럼은 高位級 라운드 테이블과 專門家 세션으로 構成되며, 專門家 세션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 포럼에는 韓國系人士인 제이슨 卷 오픈AI 最高戰略責任者(CSO)와 너태샤 크램턴 마이크로소프트 最高 AI 責任者(CAIO), 이상호 카카오 CAIO, 河正宇 네이버 AI 이노베이션 센터長等이 參席할 豫定이다.

최지원 記者 jw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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