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障礙人家族·社會福祉從事者招請해… ‘유키 구라모토’ 나눔 콘서트 연다

동아經濟
入力 2024年 5月 16日 18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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障礙 어린이 家族 및 社會福祉從事者等約 350名招請

볼보코리아는 障礙人再活과 自立을 돕는 푸르메財團과 함께 오는 29日 서울 麻浦區新韓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障礙 어린이 家族 및 社會福祉從事者들을 위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開催한다고 16日 밝혔다.

이番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는 障礙 어린이의 移動權向上에 寄與해온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푸르메財團이 障礙 어린이 家族 및 社會福祉從事者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時間을 提供하기 위해 企劃됐다. 볼보코리아는 2017年부터 8年間 푸르메財團과 協力하여 障礙 어린이와 靑少年들에게 맞춤型補助器具를 支援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約 700名의 障礙 어린이 및 靑少年들이 再活과 自立을 이룰 수 있었다.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콰르텟(quartet)과 함께 演奏를 선보일 豫定이며,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푸르메財團은 社會貢獻事業受惠者와 푸르메財團有關機關의 社會福祉從事者, 來賓 및 關係者等約 350名을 招請했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代表는 “8年間因緣을 맺어온 푸르메財團과 함께 障礙 어린이 家族과 뜻을 함께하는 所重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時間을 膳賜하기 위해 이番 콘서트를 準備했다.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生命의 價値를 尊重하고 더 安全한 世上, 健康한 社會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傳했다.

한便, 볼보코리아는 ‘安全’과 ‘持續可能性’의 價値를 最優先으로 두고 다양한 社會貢獻活動(CSR)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푸르메財團과 함께 2017年부터 障礙 어린이 및 靑少年의 移動權保障을 위해 맞춤型補助器具를 支援해 왔으며, 이를 통해 關聯事業累積寄附金 20億 원을 達成했다. 또한, 韓國保育振興院과 함께 低出産問題를 苦悶하고 아이와 父母가 幸福한 世上을 만들기 爲한 ‘패밀리 세이프티(Family Safety)’ 캠페인도 進行하고 있다.

김상준 東亞닷컴 記者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