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 ‘AI칩 戰爭’ 參戰… 서버用自體開發”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8日 03時 00分

김보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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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名 ‘프로젝트 ACDC’ 進行中
來달 開發者會議서 發表與否注目

애플이 데이터센터 서버에서 人工知能(AI) 소프트웨어를 實行할 수 있게 하는 半導體를 自體開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테크들이 AI 칩 開發에 直接 뛰어들면서 이 分野를 事實上獨占하고 있는 엔비디아에도 影響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6日(現地時間)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은 數年前부터 데이터센터龍 AI 칩을 開發하기 위해 코드名 ‘프로젝트 ACDC(Apple Chip for Data Center)’를 進行하고 있다. WSJ는 消息通을 引用해 “애플이 開發하는 칩은 AI 모델을 驅動하는 데 焦點을 맞출 것”이라고 傳했다.

애플이 이 AI 칩을 公開할지와 公開한다면 時點이 언제일지는 不確實하다. 다만 팀 쿡 애플 最高經營者(CEO)는 最近實績發表 콘퍼런스콜에서 投資者들을 안심시키기 爲해 早晩間 AI 關聯主要發表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다음 달 애플의 年例世界開發者會議(WWDC)에서 關聯發表가 나올지 注目하고 있다. 애플은 2010年부터 아이폰, 脈等의 機器에 自體 프로세스 칩을 넣는 等半導體開發業體에 對한 依存度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母會社인 알파벳, 페이스북 母會社 메타는 이미 自體 칩으로 實行되는 데이터센터를 構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傳했다.

김보라 記者 purple@donga.com

#애플 #ai칩 戰爭 #데이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