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유엘코리아-애드업, 몽골 市場進出爲한 業務契約締結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5日 18時 09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김홍현 엘유엘코리아 회장(좌)과 이원석 애드업 대표가 몽골 스마트 퍼스널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업무계약을 체결했다. 엘유엘코리아 제공 — 김홍현 엘유엘코리아 會長(左)과 이원석 애드업 代表가 몽골 스마트 퍼스널모빌리티 市場進出을 위한 共同業務契約을 締結했다. 엘유엘코리아 提供

엘유엘코리아와 애드업은 25日 몽골 스마트 퍼스널모빌리티 市場進出을 위한 共同業務契約을 締結했다고 밝혔다.

몽골의 都市交通難에 對한 解決策으로 國內에서 製作된 電氣自轉車等個人用移動手段을 供給하기 위한 業務契約이다. 몽골 道路交通附議 2021年發表에 따르면 10年 동안 울란바타르의 總道路 길이는 1136km로 19% 增加했지만, 自動車數는 約 78萬2000臺로 2.4倍 늘었다. 自動車增加趨勢에 비해 道路擴充, 橋梁建設等의 諸般施設 마련이 不足해 交通滯症이 持續되고 있다. 이에 울란바타르에서는 交通難對應策과 함께 새로운 移動手段에 對한 需要가 增加했다. 몽골에서 세 番째로 큰 都市 다르項은 交通體系改編의 努力으로 自轉車道路를 建設하기도 했다.

이番事業協力을 主導한 애드업은 지난 3月부터 몽골語基盤의 온라인 쇼핑몰을 運營中이다. 첫 番째 現地 팝업스토어 아이템으로 퍼스널모빌리티를 選定해 韓國製造製品을 몽골에 供給하기 위한 努力에 拍車를 加할 展望이다.

엘유엘코리아는 親環境 에너지를 活用한 電氣自轉車·電動킥보드·電動스쿠터의 製造, R&D, 流通, 플랫폼 開發等을 事業領域으로 두고 있다. 2022~2024年 3年連續으로 世界最大家電·IT博覽會인 CES에 參加해 國內最初自體開發電氣自轉車를 弘報하고 海外市場供給契約締結을 위한 細部協商을 進行中이다.

김홍현 엘유엘코리아 會長은 “이番共同業務協約을 起點으로 엘유엘코리아와 애드업과 같은 國內強小企業이 힘을 합쳐 몽골 스마트 퍼스널모빌리티 市場을 先占하고, 全世界에서 韓國의 位相을 알리는 一流企業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이한규 記者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