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工場建立… 2次電池所在進出始動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31日 03時 00分

全南革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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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危機에도 다시 뛴다]LS그룹

LS그룹은 배터리와 電氣車, 半導體等 ‘配電盤’ 事業을 旣存主力事業外新成長動力으로 落點하고 綜合 에너지 솔루션 分野의 오랜 事業的經驗을 살려 새로운 事業機會를 持續發掘 및 推進하고 있다.

구자은 LS그룹 會長은 올해 初新年辭에서 그룹 成長을 위한 비전으로 △製造安定化 및 壓倒的인 製造競爭力確保 △未來新事業·新市場開拓先導 및 人材確保·育成 △經營哲學 ‘LS 파트너십’ 再武裝을 提示한 바 있다.

LS그룹은 2次電池素材分野進出을 위해 2兆 원 以上을 投資한다. 持株會社인 ㈜LS와 LS MnM이 올해 本格的으로 全北 새萬金國家産業團地와 溫山國家産業團地에 2次電池龍素材生産施設建立에 나선다. LS는 兩極財製造社 엘앤에프와 合作社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을 設立해 황산니켈-前驅體-兩極財로 이어지는 價値사슬을 完成했다.

LS電線은 銅箔原材料로 구리線代身 구리 조각을 使用하는 新素材 ‘큐플레이크’를 世界最初로 開發하는 데 成功했다. 큐플레이크는 銅箔製造過程에서 原材料加工工程을 줄여 製造費用을 大幅節減하는 效果를 낸다.

電氣車分野事業도 擴張中이다. LS일렉트릭의 電氣車部品子會社인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中國에 이어 멕시코에 두 番째 生産基地를 構築하고 北美電氣車市場攻掠을 本格化하고 있다. 멕시코 두랑고에 延面積 3萬5000㎡規模의 生産工場을 構築한 會社는 올해부터 電氣車(EV) 릴레이, BDU 等電氣車核心部品量産體系를 갖출 計劃이다. 會社는 멕시코 工場竣工을 통해 2030年 EV 릴레이 900萬臺, 배터리遮斷유닛(BDU) 200萬臺의 生産能力을 갖추고 北美市場서 年間約 7000億 원 水準의 賣出이 豫想된다고 說明했다.

非철金屬素材企業 LS MnM은 2段階의 投資를 통해 2029年에는 電氣車約 125萬臺規模에 該當하는 배터리 核心素材 황산니켈 6萬2000t을 生産할 豫定이다.

LS엠트론은 最近 2023 國際農業博覽會에서 國內最初로 商用化된 自律作業 트랙터를 선보였다. 別途의 操作 없이 전후진과 回戰, 作業機聯動等을 自律的으로 遂行할 수 있다. 作業時間은 17% 短縮되고 收穫量은 8% 增加해 作業者의 便宜性과 精密性을 높이고 生産性을 向上할 수 있다고 LS엠트론은 說明했다.

親環境 에너지 企業 E1은 水素, 新재생에너지, 電氣車充電等新事業擴張에 積極的으로 나서고 있다. 2022年부터 京畿 과천시, 고양시 및 서울 강서구에 位置한 液化石油가스(LPG) 充電所 3곳에 水素充電所를 構築해 運營中이다.

全南革記者 for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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