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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物 살리고, 保溫性은 잡는 ‘비건 패딩’|東亞日報

動物 살리고, 保溫性은 잡는 ‘비건 패딩’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1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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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週의 PICK]
거위-오리털 代身 合成 充塡材 使用
親環境 트렌드 타고 新製品 出市
中低價-高價 브랜드 모두 合勢… 이탈리아 ‘세이브더덕’ 팝업 運營

친환경 충전재를 넣은 패딩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명품관에서 운영하는 ‘세이브더덕’의 임시매장(팝업스토어). 세이브더덕 제공
親環境 充塡材를 넣은 패딩이 消費者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19日까지 서울 江南區 名品館에서 運營하는 ‘세이브더덕’의 臨時賣場(팝업스토어). 세이브더덕 提供
어느덧 季節이 겨울을 向해 가면서 겨울用 겉옷 購買를 考慮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本格的인 엔데믹(感染病의 風土病化) 時代를 맞아 外出 頻度가 늘면서 낡은 外套를 代替할 새 옷을 찾는 거죠. 패션 플랫폼 W컨셉에 따르면 10月 1日부터 13日까지 2週 동안 패딩 賣出이 前年 同期 對比 40% 增加했습니다. 平年 對比 더 추운 겨울이 될 것이란 豫報에 越冬 準備도 本格化되고 있습니다.

겨울용 外套의 代名詞는 패딩입니다. 겉감 안에 깃털, 合成 素材, 솜 等을 넣은 옷이죠. 過去에는 오리털, 거위털이 들어간 패딩이 많았지만, 最近에는 保溫性은 維持하면서도 動物 保護라는 價値를 지킬 수 있는 親環境 製品이 많이 登場했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19日까지 서울 강남구 所在 名品館에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세이브더덕’의 臨時賣場(팝업스토어)을 運營합니다. 2012年 선보인 이 브랜드는 ‘오리를 살린다’는 이름에 맞게 動物性 原料를 完全 排除하며, 製品 製作 過程에 動物 虐待나 搾取가 없도록 한다는 價値觀을 實踐하고 있는 ‘비건’ 브랜드라고 합니다. 모든 패딩 製品에 動物 깃털 代身 自體 開發한 新素材 ‘플룸테크’를 主要 充塡材로 使用하죠. 價格은 輕量 패딩이 20萬∼40萬 원 水準, 롱패딩은 30萬∼60萬 원 程度입니다.

친환경 충전재를 넣은 패딩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프로스펙스의 프리덕 경량 패딩. 프로스펙스 제공
親環境 充塡材를 넣은 패딩이 消費者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프로스펙스의 프리德 輕量 패딩. 프로스펙스 提供
國內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프리德 輕量 패딩’을 내놨습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을 代替하기 위해 開發된 獨逸 바이린辭意 컴抛템프, 國內에서 開發된 웰論을 充塡材로 使用했습니다. 물결 무늬로 포인트를 더한 이 製品은 10萬50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高架 패딩 브랜드들도 動物性 素材 使用을 自制하고 있죠. 캐나다구스는 動物 毛皮를 使用하지 않는다는 ‘퍼 프리’ 政策을 통해 生産된 製品을 販賣 中이며, 爬羅點퍼스도 帽子나 목에 附着되는 트리밍에 動物性 素材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再活用을 積極 活用해 親環境 아웃도어로 불리는 파타고니아, 親環境 充塡材와 再活用 素材를 使用한 ‘庶母 퍼프 패딩 시리즈’를 販賣하는 네파 等도 있죠.

올겨울 外套를 고를 때 親環境 製品 與否를 한番 눈여겨보세요. 패딩 한 벌로도 自身의 價値觀을 드러낼 수 있는 時代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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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혁 記者 gun@donga.com


#비건 패딩 #喊聲 充塡材 #세이브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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